2호선 최초 소순환 계획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대순환으로 바뀌어도 지선1계획으로 잔존, 결국 본선만 실시하게 되었어도 시정에서 '의지를 가지고 진행'하겠다며 벼르던 계획이 지금 입에 오르내리는 그것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