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는 그래도 그나마 건물이 높게 다닥다닥 붙어있으니 건물로 들어가서 해결하면 되니 생각보다 길거리에 사람이 많진않음. 


충장로랑 상무를 비교하자면 그래도 충장로 같은경우는 낮에는 옷이라도 보려고 혹은 가게 돌아다니는 맛으로 다니고 식음료는 동명동이 커버쳐주는데 상무는 밤 한정 깡패라 해야할까


구시청쪽이 확실히 예전에 비해 죽고 상무가 확실히 밤에는 광주를 대표하는 상권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게 음주가무에 한정되있는건 아쉬운듯. 다양한 연령대, 직업에서 보면 그래도 소구력이 더 있는건 충장로 쪽이니까


(다만 주차, 교통 접근성 면에서는 상무가 더 좋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