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포공항 착륙 아시아나 추락 사고가 일어나지 않음. --> 목포공항 이전 지연


2. 목포공항과 광주공항의 외곽 이전 소요가 겹침 --> 공항 이전 및 통합으로 합의 (속초공항+강릉공항-->양양공항 처럼)


3. 나주시 노안면 북부에 공항 통합/이전

평지+활주로가 서북-동남 방향을 향하면 광주와 나주 시가지 겹치지 않음.

광주에서의 접근성 좋음/목포에서는 다소 멀지만 철도 및 추후 고속도로 통해 연계


4. 나주국제공항은 호남고속선이 지나지 않으나 호남선을 통해 연계 가능 --> 목포, 광주에서 모두 접근성 낫뱃.

광주1호선을 연장하는 방안도 고려 가능.

위치 상 광주-나주 광역버스가 경유하기도 용이하고, 송정역처럼 시외버스 정류소 마련해서 광주~전남남부 노선 정차 가능.


이 시나리오는 1990년대부터 공항 이전 떡밥 시작 --> 2000년대 나주공항 착공 --> 2010년대 초까지 나주공항 개항 정도로 생각함.


다만 공항이 들어설 나주 지역을 어떻게 설득하냐의 문제가 동반되는데, 늦어도 2000년대에 나주에 줄 수 있는 딜은 공항신도시나 광역철도 정도?


평동산단은 고도제한 탓에 현재의 규모를 갖추기 어려울 수 있음.


나주혁신도시 역시 현재의 위치에는 안 지어질 것 --> 나주시내에 인접하여 위치 or 광주/전남이 각자 혁신도시 건설.


현재의 시선에서 보면 좋아보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