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국토교통부 기자단을 대상으로 새만금 국가산단 발전계획을 발표한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현재 입주를 하거나 앞둔 72개사 외에도 국내 대기업과 중국 이차전지 1위 업체까지 진출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새만금 국가산단의 투자 유치액은 10조1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7월 정부가 새만금 국가산단을 투자진흥지구에 이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하면서 한중 이차전지 기업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다. 정부는 입주 기업에 법인세와 소득세를 첫 3년 동안 100%, 이후 2년간 50% 감면키로 했다. 추가 인센티브도 적극 검토 중이다.


중국 이차전지 1위가 어디임? 만약 CATL이면 초대박인데.. 시총 8,785억 위안(약 166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