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광나 광역철도와 3호선이 진짜 직결된다면 광주 궤도교통에 있어서 엄청날거 같은데... 그럼 남은건 남북선하고 이 정도 아닌가?
근데 대충 생각해보니 여러군데가 어디를 들려야 할지가 고민이 되더라. 우선 남북선 부터...
여기 챈러가 만든거 보면 영산강 건너고 왕버들로로 통해서 신창로 노선으로 남부대 까지 쭉 올리더라. 근데 장신로로 해서 신창동 우체국까지 가서 올리는것도 나중에 수완 환승생각하면 좋을것도 같기도 하고.. 뭐가 더 나을까?
그리고 광산선을 만든다면 대충 산단관리소 사거리 까지 쭉 잇고 또 여기서부터 갈림. 수요를 볼때는 그냥 사암로로 쭉 내려보내는게 나은거 같긴한데.. 사암로가 좁아서 용아로도 좋은 대안이란 말이지... 뭐가 더 나을까?
그리고 다음은 하남역 통과 유무인데.. 만약 하남역을 들린다면 산정지구를 들릴수 있지만 선형상 조건이 따르는것 같음. 만약 용아로 노선이면 광주여대 근처 수요를 못누림. 또 사암로 노선이면 우산동 공공단지들과 여대를 못들림. 이렇게 보면 하남역을 통과해서 산정을 경유하는게 맞을까?
이제 이렇게 해서 스타필드 까지 내려오면 마지막 선택이 생김. 대충 선운1지구 까지 내려오고 나서 동곡로랑 선운중앙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이걸 선운2지구로 보내서 금타로 해서 송정역에 도착해야 할까? 아니면 쭉내려서 평동산단 옆에 있는 ktx선도지구로 보내서 송정역에 도착해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