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맞아 어제 하루 동안 '광주' 글머리를 '빛고을'로 바꿨습니다. 

호남에서는 빛고을(광주), 온고을(전주) 말고는 우리말 지명이 사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고요.

그리고 공지에서 '환영합니다'를 빼고 나머지는 내렸습니다. 안내 글은 하나면 족하다고 생각해서요. 대신 기존의 공지 글들은 환영합니다에서 링크를 다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