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향토기업인 하림이 2025년까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내에 2398억원을 투자해 하림푸드를 설립하고 230명을 채용하는 대규모 투자, 대규모 일자리 창출한다.

익산형 일자리를 통해 2027년까지 지역에 시행되는 지원사업은 32개 사업, 3668억원 규모로 하림의 대규모 투자를 합치면 전체 사업규모는 7293억원이다. 그 중 시비는 824억원으로 90%에 가까운 외부자금이 유치돼 일자리 창출, 식품산업 발전,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