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읍내 풍경이 시라고 해도 믿겠네

읍내 풍경이 ㄹㅇ 시 같네 특유의 군 느낌이 아니네 그나저나 저 폭포는 어딘가용?

어릴 때 자주갔는데 부안만의 특유의 느낌이 있었음. 그 때도 중앙 대로 쪽은 나름 있을거 다 있었고, 터미널에서 군청, 부안중까지의 일대는 군이라고 하기엔 그래도 복작복작 활기가 있으면서 그에 반해 주택들은 오래된 느낌이 많았고 대신 탁 트인 하늘이 보이고... 정감있는 도시임

아 ㅋㅋ 알바하러 몇번 가봤음

부안 꽤 많이 가봤는데

변산반도 안간지 한참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