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두번째로 개최한 ‘군공항 이전 바로알기 강연회’에 무안군민이 대거 참여하는 등 최근 지역사회 이슈로 떠오른 군공항 이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전남도는 28일 오후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군 공항 이전 바로알기 강연회’를 개최했다.지난달 8일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지난번보다 더 많은 무안군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군공항 이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이날 강연자로 나선 정기영 세한대학교 교수는 ‘무안 국제공항 국내선 통합 및 광주 군 공항 전남 이전 제대로 이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