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여수관악제라고 불렸던 마칭페스티벌. 전남에선 가장 큰 규모의 음악행사 중 하나죠.
여수시립 합창단과 국악단, 오케스트라, 그리고 관내 초중고교 오케스트라와 지역 댄스팀 등이 모두 모여 공연을 펼치는 마칭페스티벌이 돌아왔습니다.
일자는 10월 6일 저녁 7시 30분! 개막 전에는 거리 퍼레이드도 있을 예정입니다.
장소는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입니다.
더불어 올해도 추석 간 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늦추고, 성묘객들을 위해 시립묘지행 36번 버스를 1일 4회 증회운행합니다. (2대 10회 --> 3대 14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