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장 지진다는 발언 가지고 고깝게 보는 사람들이 많더라. 나도 정치알못일때는 그걸로 안좋게봤는데 추석에 라디오 나와서 말 하는거랑 여태 해왔던 일들 보니까 이사람 못까겠더라ㅋㅋ

명절때 어르신들은 다 여당 욕박는데 신기하게 도지사같은거 선거해보면 표 최소 30퍼센트정도는 꼭 모음. 그만큼 지역 사람들한테 좋든 나쁘든 인상이 깊게 박힌 사람인듯?

그냥 정치적 주군(박) 잃고 떠돌다가(당에서 강퇴, 서울에서 출마 시도, 청년 정치 시도...) 빨간당이 다시 살아나려 하니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거라고 봄... 어짜피 야심 없는 정치인 없고, 그런 야심 적절히 이용하는게 유권자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