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화와 지방소멸 문제 속에

국토 남단에 위치한 부산, 대구, 광주

세 대도시 덕분에 지방이 아직 연명하는 중이라고 생각함.

같은 고통을 나누고 있는 (한 배를 탄) 영남과 호남이

할 수 있는 최대한 협력해야 하고, 서로의 도움이 있어야 할 때임.

수도권의 유일한 대항마인 영남은 호남의 도움이

필요함. 호남이 힘을 보태준다면 좋을 것 같음.

현재 대구-광주 달빛동맹을 응원하는 이유도 위와 같고

더 넓게 경전동맹으로 확대 된다면 좋겠음.


부산, 대구, 광주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부산, 대구, 광주는 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