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학생이어도 그렇지.. 너무 심하게 말하더라 상처받았을듯

ㄹㅇ.. 나 솔직히 순천 가보고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버스 배차 조금만 늘리면 살아도 좋을 거 같은데? 했다가 버스 타고 그 생각 접음..

광주에선 한명 때문에 30초 가까이 지연되도 끝까지 기다려 주던데 .. 나중에 다시 한번 여행 가볼 때 함 봐봐야겠음

내가 순천 사람도 아닌지라 정확히 그 기사 신상을 아는 것도 아니라서.. 광주였으면 바로 신고 넣었을듯 미친놈인가 싶어서

나 77이었나 71이었나? 번호도 잘 기억 안나는데 드라마촬영지->무슨 택지지구->순천역 가는 버스였음
그 택지지구에서 부영아파트 정류소였나? 거기서 그러더라 ㄷㄷ

ㅠㅠㅠ 체급이 작아질수록 더 그런 경향이 짙어지나

민원을 넣고 싶어도 그 버스 정보 같은걸 잘 몰라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