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나 친구들이랑 마라탕 먹을 거면 광주, 순천 가거나 그래야 했는데 우리 지역에도 마라탕집 생긴 지 2년 됐고 최근 탕후루도 생겼음 나는 서울 자주 왕복해서 잘 몰랐는데 여동생이 sns에 마라탕 사진 올려서 광주 갔어??(순천에도 6월부터 주루륵 생겼음) 하니까 읍내에서 판다 하면서 알려줌…(가성비 짱 좋았는데 최근에 가니까 냉동 과일 탕후루로 바꼈음…) 치킨이나 피자집도 읍내 말고는 없었는데 우리 면에도 생기고 좋은 거 같음ㅎㅎ 다른 작은 군도 이럴진 모르겠지만 늦게나마 생기긴 하니까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