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문척우체국 건물을 젊은 사장님이 소품샵으로 탈바꿈 

얕게 깔린 음악과 은은한 인센스 향이 참 좋음

천천히 둘러봐도 사장님이 전혀 눈치를 안 주셔서 

부담 없이 방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