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주저리 주저리 해봐야 의미 없고


2월에 도쿄 갈건데

도쿄는 10년만이네.

12년 말 중3때 친구랑 둘이서 지도 한 장 들고가서 탐험하던 재미는 잊을 수 없다.


그때만 해도 아직 전철에서 책보고, 닌텐도하던

아날로그 재팬 그 자체엿는데.

한국인 코빼기도 안보이고..

이듬해 13년 말에 다시 가니 스마트폰 으로 완전 넘어가있더라고.

아날로그재팬 눈에 담아둔게 다행이다.


10년만에 도쿄는 얼마나 바뀌었을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