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가 큰 길가에 있으면 꼭 그 아파트 주민 아니여도 다른 곳에 사는 사람도 우연히 지나가다 들릴 수 있는데


아파트 단지 중에서 따로 분리되서 아파트에 박혀있거나 (그 쪽에 볼일이 없으면 절대로 지나가지 않는 곳) 혹은 상가가 큰 도로가 아닌 아파트 단지 내부에 있는 경우를 말한다.

그런 곳에도 보면 오직 배달 위주가 아닌 테이블 있는 술집이나 식당이 입점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런 것은 오직 그 아파트 주민만을 사실상 손님 인원으로 생각하고 만든 것일지.. 진짜 맛집이면 그런 곳에 있을지라도 찾아가겠지만(?) 그런 느낌도 아니다.


전부터 그런 곳에 있는 식당들 보면서 궁금했었음.. 단골들도 다 아파트 주민이면 손님들 낯 익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