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신세계백화점 확장은 터미널과 맞물려 있어 일본에서도 비슷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다음주께 사업주체인 신세계, 금호 등과 공동으로 도쿄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광주시가 올해 할 일은 복합쇼핑몰 3종 세트가 모두 들어올 가능성에 대비해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문제를 고민하고 교통을 원할하게 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합쇼핑몰 3종이 모두 들어오면 광주가 수용을 할 수 있느냐의 의견이 있는데 어등산은 관광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고 전남·일신방직은 쇼핑몰과 호텔, 신세계는 백화점을 확장하는 것"이라며 "사업자들이 선택할 문제"라고 말했다.



신세계ㆍ금호와 벤치마킹 위해 도쿄 공동방문.

1~2년사이 광주가 360도 뒤바뀐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