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도 개통이 안됐을 땐지라

도대체 언제쯤 광주 담양이 될까? 되긴 할까?

라고 생각하며 막연히 앞이 보이지 않는... 뭔가 우주같은걸 보는 느낌이 들었지


근데 웬걸

14년 사이에 고속철도, 기약없던 경전선, 안될 것 같던 대구철도까지 다 되는걸 보다니...

광주기준 철도가 X자 신선으로 싹깔리는걸 보네...

광주역은 이제 광주선 지하화 엮어서 광주의 세번째 mxd를 해보고,

담양은 철도개통으로 관광에있어 퀀텀점프를 해보자고.

순창도 강천산 좋은데 담양이랑 같이 잘 되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