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전기차 생산 목표량은 1만7000대지만 전기차 수출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연간 10만대 양산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생산물량이 늘어나면 현재 660명 수준인 생산인력을 1000명으로 늘려 1교대 생산체계를 2교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몽현 대표는 "캐스퍼 전기차 양산에 이어 캐스퍼 외 또다른 차량모델도 도입해 GGM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