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관계자는 "터미널내 유스퀘어 문화관 자리에 백화점이 들어서는 것은 이미 기정사실화됐으나 중장기적으로 구상하고 있는 터미널 복합화 밑그림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는 다양한 콘셉트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직까지 가시화되지 않았지만, 일본 도쿄 현장 방문이나 동서울터미널 복합화 구상 등을 참조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