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역 쪽 볼일이 있어 갔다가 송정공원 금선사가 일제시대 송정신사 건물이라 본 적 있어서 구경하러 가봄. 저녁놀 퍼질 때라 몹시 아름다웠다.

건널목 조만간 폐지된다네?

계단에서 고양이들 울며 놀고 있었음



한자로 ‘나무아미타불’

단기로 연도 표시한 게 눈에 들어옴









공원도 좀 더 둘러봤는데 유난히도 나무가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