已見寒梅發 하고
復聞啼鳥聲 이라.
愁心視春草 하니
畏向玉階生 이라.
이미 매화가 핀것을 보았고
다시 새가 우는 소리를 들었네
근심스러운 마음으로 봄 풀 바라보니
옥 계단 향해 자랄까 두렵네
已見寒梅發 하고
復聞啼鳥聲 이라.
愁心視春草 하니
畏向玉階生 이라.
이미 매화가 핀것을 보았고
다시 새가 우는 소리를 들었네
근심스러운 마음으로 봄 풀 바라보니
옥 계단 향해 자랄까 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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