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엄마 조윤경

34세 이혼녀

죄명 절도

형량 태형 오십대




여자태형장에 끌려가서 엉덩이가 터지도록 때리는 매질의 태형을 받고 온 선아엄마


억지로 자리에도 앉고 걸음도 걸을 정도로 매맞은 엉덩짝이 어느정도 회복은 되었지만 여전히 엉덩이에는 매질 자국이 한가득


거울에 비친 엉덩짝이 길게 죽죽 울퉁불퉁 부풀어 올라 있고 시커멓고 시퍼렇고 보라색 멍자국이 한가득 들어있는 엉덩이


회초리로 맞은 엉덩이 옆쪽은 가는 매가 여린 살을 파고들어 터진 엉덩이 살갗이 아직도 까져 있다


매맞아 타들어간 오른쪽 엉덩이가 더 심하게 맷자국이 들어 있고 부풀어 오른 데다 엉덩이 옆에 살이 까져 나가 있는 지경


휴우 한숨을 쉬며 매맞은 자기 엉덩이를 한참 쳐다보던 선아엄마는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는다


매맞은 엉덩이살에 옷이 닿는 게 따갑고 쓰라려 엉덩이가 다 보이도록 티팬티 비슷한 속옷을 입고 그 위에 얊고 폭이 넓은 원피스를 걸쳐 입는 선아엄마




선아를 데리고 유치원 버스를 태우러 정류장에 나간 선아엄마


오늘따라 차가 막히는지 버스가 오지를 않는 와중, 갑자기 선아엄마가 선 자리에 회오리바람이 불며 밑에서 위로 선아엄마의 얊은 원피스 파란 줄무늬 스커트를 들어 올린다


그것도 모자라 쳐 들어 올려진 스커트 자락이 그만 어깨에 매고 있던 가방에 걸려 선아엄마의 맷자국이 흥건한 엉덩짝을 만천하에 드러나게 해 버린다


"어머, 선아어머니 엉덩이가 왜 그래요? 매 맞았어요?"


"선아엄마 여자태형장에 끌려가서 볼기 맞았구나. 태형 맞은 내 친구도 엉덩짝이 저 지경이던데"


"어떡해 어떡해. 무슨 여자 엉덩이를 저 지경이 되도록 매를 때린대. 태형 너무 무섭다"


매맞은 선아엄마 엉덩짝을 보며 유치원 애엄마들이 수근수근 거리고, 친정간 아내 대신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러 나온 아저씨까지 졸지에 눈요기를 하니 선아엄마는 귀밑까지 얼굴이 쌔빨개진다


"우리 엄마 엉덩이에 매 오십대 맞고 왔어요. 엄마들은 잘못하면 엉덩이에 매를 맞는 벌을 받는대요. 우리 엄마 매 맞고 엉덩이 다 터져서 며칠동안 바지 내리고 침대에 엎드려 있었어요. 그나마 지금은 많이 아문 거예요"


가방에 걸려 내려오지도 않는 치마를 내리느라 허둥거리는 선아엄마를 보며 선아가 엄마 대신 제법 어른스럽게 상황 설명을 해 주는 와중, 다행히 유치원 버스가 와서 멈춘다




친구 진아엄마가 얼굴이 빨개져 집으로 황급히 발걸음을 옮기는 선아엄마를 불러세운다


"윤경아, 너 예전에 태형 열 대도 맞고 스무대도 맞았잖아. 근데 어쩌자고 이번엔 오십대나 맞았어? 무슨 짓을 한 거야?"

"어휴 말하자면 길어. 근데 나 이제 이 동네에서 창피해서 어떻게 사니. 옆집 아저씨도 매맞은 내 엉덩이 다 봤는데"

"뭐 어때. 근데 윤경아, 태형 맞는 거 많이 아파? 여자 엉덩인데 사정없이 때려? 매 맞는 거 어떤 느낌이야?"

"매맞은 내 엉덩이 보면 모르니. 팔다리 묶어놓고 볼기짝 훌러덩 까 놓고 궁뎅이 다 터지도록 때린다"


선아엄마에게 볼기맞는 아픔을 꼬치꼬치 캐 묻던 진아엄마, 뭐가 그렇게 궁금하냐고 되묻는 선아엄마에게 결국 자기도 태형을 맞게 됐다고 실토를 한다


태형이 궁금하다고 얘기를 더 들려 달라고 끝내 집까지 따라온 진아엄마에게 선아엄마는 양 팔을 벌리고 엎드려 궁뎅이를 까고 볼기맞는 자세까지 시뮬레이션을 해 주며 여자태형장의 매질 광경을 생생하게 들려 준다


이야기를 듣는 진아엄마가 새파랗게 질려 바들바들 떨며 바지 위로 매맞을 자기 엉덩이를 미친듯이 마구 쓰다듬으며 주물러 댄다


태형장 가기 전 사전 연습을 해 보겠다며 진아엄마가 바지를 내려 궁뎅이를 까고 볼기맞는 자세로 팔을 벌리고 엎드리더니 손바닥으로 자기 엉덩짝을 찰싹 찰싹 내리치다 말고 선아엄마에게 자기 엉덩이를 몇 대 때려 보라고 한다


선아엄마가 구두주걱을 들고 와서 따악!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진아엄마의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사정없이 내리친다


"아야! 너무 아퍼!"

진아엄마는 옆으로 벌린 팔을 냉큼 모아 양 손으로 자기 좌우 엉덩짝을 마구 문질러댄다


"이건 장난이고, 진짜 태형은 이것보다 한 백배는 더 아파. 매맞는 엉덩이가 막 찢어지고 터지도록 때린다니까"

매맞은 여자의 여유로 실제 태형의 아픔은 이것보다 백배는 더 아프다고 너스레를 떠는 선아엄마


"그렇게 아프게 때려? 어떡해 내 엉덩이, 나 이제 죽었네"

바들바들 떨던 진아엄마가 볼기맞을 생각에 잔뜩 질렸는지 갑자기 허엉 하고 울음을 터트린다


그런 진아엄마를 보며 선아엄마는 다시금 끔찍한 태형장의 엉덩이 매질 고통을 떠올리는데






여자태형장 태형실


바지와 속옷이 무릎까지 내려져 허연 볼기짝을 까고 태형대 형틀에 양 팔을 벌리고 엎드려 묶여 있는 선아엄마


큼지막하니 투실한 선아엄마의 살집좋은 볼기짝이 엉덩이골 좌우로 양쪽 엉덩이가 불룩하니 솟아 매를 기다리고 있다


흥정에 실패한 태형장 감독관이 태형팀을 태형실로 불러들인다


감독관이 볼기를 까고 엎드려 묶인 선아엄마의 머리 위쪽에 서고 그 옆에 계수관이 계수기를 들고 선다


집장관 두 명은 각각 커다란 몽둥이 빠따의 매를 꺼내 들고 볼기짝을 까고 엎드려 묶여 있는 선아엄마의 엉덩이 옆 양쪽 좌우에 선다


선아엄마의 볼기를 때릴 매는 커다란 몽둥이, 일명 1종 형구


선아엄마처럼 엉덩이가 큰 여자는 커다란 몽둥이로 매를 때리고 엉덩이가 작은 여자는 회초리로 엉덩이를 매질한다


수형 여성의 엉덩이 크기에 따라 형구를 달리 해서 형벌의 공정성을 기하고자 하는 여자의 엉덩이 매질 행형 방식이다


"형구 교체! 2종 형구로!"

"예? 아 예. 알겠습니다"


감독관의 지시에 집장관 둘이 들고 있던 몽둥이 매를 형구대에 걸어놓고 가늘고 긴 회초리의 매를 들고 와서 선아엄마의 엉덩이 양 옆에 선다




띠리링 띠리링~


오른쪽 집장관의 핸드폰 소리가 울리자 집장관이 핸드폰을 꺼내 무음 모드로 돌린다


카톡 카톡!


이번에는 카톡. 집장관이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들고 카톡을 확인한다


"행형하는데 누가 핸드폰 보나?"

감독관이 집장관을 가볍게 나무란다


"죄송합니다. 근데 애엄마가 차 사고가 났다고 해서요. 아무래도 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집장관이 급하게 가 봐야 하겠다며 반차를 쓰겠다고 한다


큰 사고는 아니라지만 마누라가 사고가 나서 간다는데 말릴 수 있나

감독관은 못마땅해 하면서도 반차는 됐고 어서 가 보라고 한다


여성의 엉덩이를 매질하는 태형의 형벌, 게다가 엉덩이가 커서 몽둥이로 매를 맞을 선아엄마


더군다나 태형 오십대의 중형을 받을 선아엄마


이런 상황에서는 두 명의 집장관이 번갈아서 수형 여성의 볼기를 매질한다


수형 여성의 양쪽 엉덩이를 번갈아 골고루 때리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긴급 상황으로 오른쪽 집장관이 사라져 버렸으니, 선아 엄마는 꼼짝없이 한 명의 집장관에게 매를 맞을 수 밖에




"매질 해. 여자 엉덩이라고 봐 주지 말고"

"제가 언제 봐 주고 때렸나요. 여기가 여자 태형장인데 여자라고 봐 줄리가 있겠습니까"

"알.아.서. 잘 때리란 말이야"

"아,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선아엄마의 엉덩이 매질이 시작된다


매를 들어 선아엄마의 엉덩짝에 매를 때릴 부위를 가늠한 집장관, 높이 든 매를 선아엄마의 볼기짝 한 가운데 사정없이 내려 꽃는다


짜악! 하는 소리와 함께 선아엄마의 여린 엉덩이 살을 파고드는 가는 회초리의 매질


태형 한 대! 


계수관이 매질 댓수를 세며 손에 든 계수기를 클릭하는 가운데, 선아엄마는 매맞은 엉덩이를 바르르 떨어 댄다


짜악!


태형 두 대!


짜아악!


태형 세 대!


집장관의 태형 매질은 선아엄마의 부드러운 엉덩이살을 난도질하듯이 파고들며 길고 깊은 매질 자국을 선아엄마의 엉덩짝에 남겨 매질 자리마다 매맞은 선아엄마의 엉덩이가 부풀어 오르게 하는 매질 자국을 남긴다




매맞는 선아엄마의 엉덩짝이 울퉁불퉁 부풀어 오르며 태백산맥 노령산맥 차령산맥처럼 매를 맞는 선아엄마의 엉덩이 살을 울퉁불퉁 산맥을 그리며 죽죽 부풀어 오르게 만들어 놓는다


집장관은 요령좋게 허리 아래 엉덩이골이 양쪽으로 갈라지는 곳 부터 허벅지 위까지 선아엄마의 푸짐한 엉덩이를 위로 아래로 솜씨좋게 매질한다


여자의 엉덩이 매질은 이렇게 볼기짝 전체를 골고루 때리는 것이니 매맞은 여자의 엉덩이에 매질 자국이 조금이라도 덜 남고 얼마라도 빨리 아물게 하기 위한 여성 태형의 배려이다


"매질 그렇게 밖에 못 해?"

"예?"

"알.아.서. 때리라고 했잖아"

"아, 네! 알겠습니다!"


매맞는 선아엄마의 볼기짝이 울퉁불퉁 부풀어 오르며 피멍이 배어 들 정도로 호된 매질을 하는데도 못마땅해 하는 감독관


감독관의 의중을 알아차린 집장관이 다시 매를 들어 선아엄마의 엉덩이 매질을 계속한다


태형 아홉대!


태형 열 대!


태형 열 한대!


계속되는 태형 매질은 선아엄마의 엉덩이 가운데 한 곳만을 집중적으로 집요하게 때리며 내리친다


매를 맞는 선아엄마의 엉덩이가 매가 몰아쳐 내려쳐진 곳에 연달아 때리는 매질에 매가 파고들어 엉덩이 살갗이 까지며 태형 열 대를 치기도 전에 매맞는 선아엄마의 엉덩이살이 갈라져 파여 나가기 시작한다


한 곳에 집중적으로 내리치는 매질에 선아엄마의 엉덩이살이 터져 선혈이 벌겋게 배어 나온다


엉덩이를 갈라놓고 찢어 놓도록 때리는 매를 한 곳에 집중적으로 맞는 선아엄마는 꺄악! 꺄아악! 하고 자지러지며 참았던 비명을 고통스럽게 토해 놓으며 온 몸을 비틀지만 형틀에 단단히 묶인 팔다리가 꼼짝달싹 할 리가 없다




태형 열 다섯대!


이번에는 집장관이 삑사리를 냈다


엉덩이 가운데 한 곳만 매가 집중적으로 때리던 선아엄마의 엉덩짝 한 가운데 조금 위쪽에 내려쳐진다


선아엄마의 볼기를 때리는 가는 회초리의 매가 매를 맞아 단단하게 굳어 부풀어 오른 엉덩이를 때리는 순간 부러져 나간다


"잠깐!" 


감독관이 손을 들어 매질 중지를 명하고 매를 맞고 있는 선아엄마의 엉덩이를 주물러 대며 살핀다


부러진 매의 가시가 수형 여성의 엉덩이에 박혀 있지는 않은지 살펴 보려는 것이다


선아엄마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는 감독관의 손길이 유달리 오래 주물럭거리기는 하지만




"저기요, 너무 아파요. 전에 맞던 매 하고는 아픔이 달라요. 매가 엉덩이살을 막 파고들고 찢어 놓는 거 같애. 너무 아파"

매질이 멈춘 틈을 타서 선아엄마가 회초리로 맞는 엉덩이 아픔이 너무 아프다고 하소연을 한다


"응, 2종 형구로 바꿨어. 봐 주려는 게 아니라 더 아프게 맞아 보라고. 매질 처음에는 회초리 매가 살을 파고들어 더 아프거든"

감독관은 대놓고 선아엄마의 볼기 매질을 더 아프게 하려고 회초리 태형을 하라고 했다며 이죽거린다


수형 여성의 엉덩이 크기에 따라 회초리 몽둥이 형구를 달리 하지만, 결국 몽둥이 매질이 수형 여성의 엉덩이에 더 큰 매질 자국을 남기지만 매질 초기에는 회초리 매가 더 아픈게 사실이다


그리고 수형 여성의 볼기 매질을 형구를 바꿔 가며 하는 것은 회초리를 몽둥이로 올리지는 못해도 몽둥이를 회초리로 내리는 것은 원칙적으로는 형벌이 가벼워지는 것이니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것


"근데 왜 엉덩이 한 곳만 때려요? 위로 아래로 골고루 좀 때려 주세요. 한 군데만 맞는 거 너무 아파요"

이번에는 선아엄마가 볼기짝을 한 곳만 때리지 말고 골고루 때려 달라고 애원을 한다


"그거야 내 맘이지. 볼기맞는 게 그렇게 아프면 진작에 내 말을 듣지 그랬어?'

감독관은 자기 마음이라며 볼기 전체를 때려 달라는 선아엄마의 애원을 단칼에 자른다


"지금이라도 우리 얘기를 해 볼까? 내가 좀 깎아줄 생각은 있는데"


감독관은 다시 흥정을 해 보자 하는데, 오기가 오르고 독기가 오른 선아엄마는 "아니요. 그냥 맞을래요" 하고 고개를 젓는다




"감독관님. 수형 여성분 오른쪽 엉덩이가 더 심하게 터졌는데 자리를 바꿔서 때릴까요"

집장관이 선아엄마의 양쪽 엉덩이를 골고루 때리기 위해 이번에는 반대쪽에서 때릴까요 하고 묻는다


"아니, 계속 거기서 때려. 이 여자가 볼기짝이 하도 좋아서 매 맛을 제대로 못 느끼는 거 같애"

감독관은 계속 한 자리에서 매를 때리라 하니, 이제 선아엄마의 오른쪽 엉덩이가 계속 더 심하게 터져 나갈 수 밖에


"수형자, 오른쪽 엉덩이 좀 들어 봐"


그것도 모자라 감독관은 선아엄마에게 오른쪽 엉덩이를 치켜 들어 보라고 하더니 그 아래에 단단한 배게 같은 것을 놓고 매질을 계속하라 한다


오른쪽 엉덩이를 치켜 든 모양으로 계속 볼기를 맞는 선아엄마


선아엄마의 오른쪽 엉덩이에 매질이 집중되며 매맞는 엉덩이살이 터지고 갈라져 나간다


매맞는 오른쪽 볼기짝이 터지고 찢어져 선혈이 줄줄 흐르는 것도 모자라 치켜 든 오른쪽 엉덩이 옆 살에까지 매가 파고들며 엉덩이살을 터트리고 찢어 놓는다


감독관의 흥정을 거부한 선아엄마가 치러야 하는 댓가


오른쪽 엉덩이가 터지고 뭉개지다 못해 오른쪽 엉덩이 옆쪽 아래 까지 마구 매가 파고들며 엉덩이살을 찢어 놓는다


태형을 맞은 선아엄마의 오른쪽 엉덩이에 맷자국이 심하게 들고 오른쪽 엉덩이 옆에까지 매질이 파고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잠깐!"


엉덩이살이 갈라지고 찢어지는 회초리 태형 매질을 선아엄마의 오른쪽 엉덩이에 스물 몇 대를 때리고 나서 감독관이 매를 멈추라 한다


"형구 교체! 원래 형구로!"

"예 알겠습니다"


감독관의 지시에 집장관이 회초리 매를 내려놓고 형구대에 가서 커다란 몽둥이 매를 들고 온다


"윤경아. 회초리로 맞아 보니까 어때?"

"... 몽둥이로 맞는 것 보다 더 아픈 거 같애요"


"응 지금까진 그랬어. 근데 지금부터 니 엉덩이 매질을 몽둥이로 할 건데 어떡하니. 회초리 맞아 터진 엉덩이살이 지금부터 막 으깨지고 뭉개질 건데. 회초리 맞아 터진 엉덩짝에 몽둥이 매 맞는 아픔은 상상을 초월할 거야"

"... 어떡해요. 잘못 했으니까 엉덩이 터지게 매 맞아야죠"


"글쎄 매는 어떻게 맞아 낸다고 치자. 근데 너는 평생 희고 고운 여자 엉덩이살을 간직하지 못할 거야. 어떡하니?"

"... 하아, 그래서 저 보고 어쩌라고요. 저는 돈 없어요. 그냥 때리세요. 엉덩이가 터지던 말던 평생 맷자국이 남던 말던"


또 다시 은밀한 흥정을 하려는 감독관에게 악이 받친 선아엄마는 엉덩이가 터져도 좋고 평생 맷자국이 남아도 좋으니 어서 매나 때리라고 발악을 한다




"집장관. 이 여자가 아주 오늘 그냥 엉덩이가 터지고 짓뭉개져서 엉덩이 살점이 뜯어져 나갈 정도로 매를 맞아 보고 싶다네"

"예. 감독관님"

"알.아.서. 때려 드려. 원하시는 대로. 엉덩짝에 맷자국 훈장을 제대로 달고 싶은가 보지"

"아, 네"

"계속 거기서 때려. 오른쪽 볼기짝에만 매를 맞는 느낌이 아주 좋으시대"

"예 알겠습니다"


이죽거리는 감독관의 명을 받아 집장관이 선아엄마의 엉덩이 매질을 계속하려고 몽둥이 매를 높이 치켜 든다


"아 잠깐, 이 여자분 계속 같은 자리에 매를 맞는 게 좋으시대. 알.아.서. 때려 드려"

"네 알겠습니다"


집장관이 매를 높이 들어 선아엄마의 볼기짝을 내려친다


따악! 하는 소리와 함께 매가 내려쳐진 선아엄마의 엉덩짝이 출렁 하고 흔들리니 회초리 매질은 선아엄마의 엉덩이 한 곳을 파고 들었다면 몽둥이 매질은 선아엄마의 엉덩짝을 넓직하게 뭉개며 내려쳐 지는 것이다


회초리를 맞아 터진 엉덩이를 뭉개며 작렬하는 몽둥이 매질


매를 맞는 선아엄마의 엉덩이 살갗이 까지며 벗겨지고 매맞는 선아엄마의 엉덩이가 짓이겨지며 살점이 흩어진다


따악! 따아악!


계속해서 한 곳만 때리는 엉덩이 매질에 매맞는 선아엄마의 엉덩이살이 터지고 갈라져 으깨져 나간다


터진 엉덩이에서 줄줄 흐르는 선혈이 볼기를 치는 매를 벌겋게 물들이다 못해 짓이겨진 엉덩이 살점이 흩어지고 볼기를 때리는 몽둥이 매에 쩍쩍 묻어 나갈 지경이다





꺄아악! 꺄아아악!


자지러지는 비명을 지르며 볼기를 맞는 선아엄마


용을 쓰고 온 몸을 비틀어 대고 팔다리를 꿈틀거리다 못해 허리를 쳐들고 매맞는 엉덩짝을 쳐들려 하지만 태형대에 단단히 묶인 몸은 꼼짝달싹 할 리가 없다


몽둥이 매질로 형구가 바뀔 때 팔목 발목에 이어 허리며 무릎까지 형틀에 꽁꽁 묶어 놓았으니, 선아엄마가 아무리 발악을 하며 온 몸을 비튼들 엉덩짝 하나 올리고 비틀 수 없이 온 몸이 단단히 묶여 볼기 태형을 맞아 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회초리를 맞아 터진 엉덩이를 짓뭉개며 때리는 몽둥이 매질에 선아엄마의 매맞는 엉덩이 살점이 마구 뜯겨져 나갈 정도인 참혹한 선아엄마의 엉덩이 매질


여성의 볼기 매질 형벌은 마흔대 이상부터 중형으로 규정한다


제아무리 엉덩이가 크고 틈실한들 사정없이 때리는 매를 여자 엉덩이가 견뎌낼 수 없어 매질 마흔대 이상 부터는 엉덩이 살이 마구 터지고 뜯어져 나갈 정도가 되니 중형이라고 규정하는 것이다




으으 으으으....


매를 이기지 못한 선아엄마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비명이 신음으로 바뀌며 선아엄마가 형틀 위에 널부러진다


그런 선아엄마의 매맞는 엉덩이를 보며 움찔 하고 어깨를 들썩 하더니 집장관이 매를 내려 놓는다


"집장관, 뭐 해? 매질 계속하지 않고?"

감독관은 매맞아 터져 살점이 뜯겨 나가는 선아엄마의 매맞는 엉덩짝을 보면서 눈도 깜짝하지 않고 계속 매질을 주문하는 감독관


"저 감독관님. 더는 못 치겠습니다. 제가 너무 힘을 주고 때렸나 팔목이 삐긋해서요"

더는 매를 못 치겠다고 하는 집장관,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라도 받아야 하겠다면서 매를 내려놓고 슬그머니 물러선다


진짜 집장관 팔목이 삐었을까?

그건 아니다. 여자태형장 집장이라면 남자태형장 경력이 십년이 넘어야 올 수 있는데 매질 강도 조절을 못 해 팔목이 삐었을까


여자 엉덩이 매질하는게 직업인 집장관이 매맞는 선아엄마 엉덩이살이 흩어져 나가는 광경이 참혹해서 매를 못 때린다 할까?

그것도 아니다. 여자태형장 집장이라면 수형 여성 엉덩이살이 터지고 찢어져 나가는 광경을 보며 매를 치는 게 직업인데


진짜 이유는 감독관에 대한 반항

맨날 볼기맞을 여자 윽박지르고 돈 뜯어내는 감독관 놈이 집장관한테는 한 푼도 내려 주지 않으니 오늘 어디 한 번 제대로 붙어 보자 하는 심산




"잠, 잠깐만요! 저, 저기요. 남, 남은 매, 얼, 얼마면 돼요?"

결국 축 늘어져 있던 선아엄마가 입을 열며 선아엄마의 입에서 더듬거리며 돈을 내겠다는 말이 나온다


"아휴 윤경아. 그래 생각 잘 했어. 응 그래. 남은 매가 스무대니까 한 대에 십만원씩 이백만원만 받을께. 싸게 해주는 거야"

"예? 싫어요. 스무대 밖에 안 남았는데 그냥 맞을래요. 너무 비싸요"

"아니 이 여자가! 다 맞으면 너 엉덩이살 다 짓뭉개지고 뜯어져 나가서 평생 엉덩짝이 어떻게 될 줄 알아?"

"이백만원이면 저 한달 생활비예요. 저 그냥 매 맞을래요"


선아엄마와 감독관의 흥정은 또 결렬


분기탱천한 감독관은 저 여자 매 맛 제대로 보게 때리라며, (그럴 리는 없겠지만) 선아엄마의 엉덩이 살점이 다 뜯어져 나가 뼈가 보이도록 매를 때리라며 집장관을 다그친다


저 팔목 삐끗해서 매 못 때린다니까요 하고 실실 웃으면서 대답하는 집장관




여자태형장 집장관 둘 중에 하나는 마누라가 교통사고 났다고 사라지고, 다른 집장관은 팔목 삐어서 매 못 때린다고 실실 쪼개고 있고


과연 선아엄마의 볼기짝 행방은?




1) 감독관이 매를 잡고 때린다. 근데 이십년 넘게 매를 안 잡아 본 감독관이 과연 매질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2) 감독관과 집장관이 타협을 한다. 앞으로 내가 뜯어내는 돈 반은 너희들한테 줄께


3) 선아엄마가 이거 신문고에 올리고 공수처에 제보한다며 카운터 협박. 남은 매를 안 때리고 선아엄마를 풀어준다


4) 감독관이 원칙대로 두 명 집장관 중 사고처리 팔목치료 먼저 하는 놈이 선아엄마 남은 볼기 매질을 다음에 계속하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