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장 하드 스팽킹 채널

여자태형장 집장관의 하루




아아를 커다란 컵 하나 가득 대용량으로 뽑아들고 상쾌한 마음으로 출근을 한다


오늘은 또 어떤 여자 볼기를 때리게 될지 벌써 설레고 기대가 된다


여자 엉덩이 매질은 때릴 때 마다 좋다. 찰진 여자 엉덩이 매질의 손맛이라니, 생각만 해도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된다


맞다. 여자태형장에서 죄지은 여자들 엉덩이 매질을 하는 게 직업인 나, 바로 여자태형장 집장관이다


그 어렵다는 필기시험 실기평가를 무사히 통과하고 드디어 지난주에 여자태형장 집장관으로 발령을 받았다




먼저 태형실로 가서 형틀과 형구를 살핀다


태형대는 제 위치에 놓여져 있고 흔들리지는 않는지, 태형대가 깨끗하고 흔들림 없이 놓여져 있어야 하니까


팔다리를 묶는 끈은 닳거나 해지지는 않았는지, 볼기맞는 여자가 팔다리 결박이 갑자기 풀리면 난처하니까


볼기를 때리는 매는 매끈하고 가시가 튀어 나온 곳은 없는지, 매 때리는 여자 엉덩이에 가시가 박히면 안 되니까




형틀과 형구 점검을 마치고 사무실로 간다


이제부터 어제 볼기를 때린 여자들의 태형 보고서를 써야 한다


서버에 올라와 있는 어제의 행형기록 태형 동영상에서 여자들의 매맞는 엉덩이 사진을 캡쳐해 보고서를 쓴다




ㅇㅇㅇ. 34세, 유부녀. 죄명 음주난동죄. 형량 태형 삼십대


V 관찰기록 : 수형 여성의 둔부는 크고 펑퍼짐하며 살집이 좋고 풍만함. 태형 수형 경험이 없는 여성의 둔부에는 장흔이나 장처가 관찰되지 않음


- 사진 : 형틀위에 벗겨 놓은 여자의 매 때리기 전 엉덩이 사진을 캡쳐해서 보고서에 붙인다


V 관찰기록 : 수형 여성의 둔부에 태형 열 대 집행. 수형 여성의 둔부가 부풀어 오르고 피멍이 들어 오르기 시작함


- 사진 : 매 열 대를 때린 여자의 엉덩이 사진을 캡쳐해서 보고서에 붙인다


V 관찰기록 : 태형 스무대 집행. 수형 여성의 둔부가 파열되기 시작하며 혈흔이 비치기 시작


- 사진 : 매 스무대를 때린 여자의 엉덩이 사진을 캡쳐해서 보고서에 붙인다


V 관찰기록 : 태형 서른대 집행. 수형 여성의 둔부가 파열되어 피멍이 든 엉덩이 살갗이 까져 나가기 시작하고 진물이 배어 들 무렵 형량을 다 때리고 행형 종료


- 사진 : 볼기를 다 때린 여자의 엉덩이 사진을 올리고 보고서를 마무리한다


감찰실에서는 이렇게 볼기를 때린 여자들의 엉덩이 사진을 올리며 보고서를 쓰라고 한다


행여나 매질에 뒷거래나 흥정 협잡이 있었는가를 감시하기 위해 동영상을 두고도 이렇게 보고서를 쓰라는 것이다


간단한 보고서이지만, 이렇게 동영상을 돌려 어제 매를 때린 여러 여자들의 엉덩이를 살펴보면서 내 매질 솜씨를 흐뭇하게 감상하면서 보고서를 쓰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 사이 다른 집장관 선배들은 벌써 보고서 작성을 마치고 부리나케 태형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집장관은 매질 댓수만큼 수당을 받다 보니 한 여자라도 더 볼기를 때려 수당을 올리려고 이렇게 서두르는 것이다




드디어 보고서 작성을 마치고 태형장으로 향한다


여자태형장 대기실에는 볼기를 맞게 된 여자들이 여럿 줄지어 앉아 태형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따악! 따아악!


으윽! 으아악!


벌써 선배 집장관들의 행형이 시작되었는지 안쪽 태형실에서 들려 나오는 여자들의 볼기 때리는 매질 소리와 함께 볼기를 맞는 여자들의 자지러지는 비명 소리가 대기실에 낭자하게 울려 퍼진다


볼기를 맞을 여자들은 잔뜩 긴장이 되었는지 초조한 표정이 되어 바지 위로 치마 위로 매맞을 자기 엉덩이를 마구 문질러 대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매질 소리만 들어도 자지러지며 훌쩍 훌쩍 벌써 울음을 터트리고 있는 앳된 여대생같은 아이도 있다


태형실 복도 문이 열리고 볼기를 맞은 여자가 비틀비틀거리며 어기적 어기적 매맞은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태형실을 나선다


"ㅇㅇㅇ, 0번 태형실로 입장!"


다음 볼기를 맞을 여자가 호명되어 태형실 복도 안으로 들어선다




그런 태형장 대기실 안을 한번 쓱 훑어보고 3번 태형실로 향한다


내가 집장을 맡은 곳은 3번 태형실이다


열십자 태형대가 태형실 안에 놓여져 있고 벽에는 볼기를 때릴 형구가 잔뜩 걸려 있다


형틀과 형구 점검은 아침에 이미 마쳤다


어떤 여자가 볼기를 맞으러 들어올지 기대가 된다


가급적이면 젊은 여자, 그리고 엉덩이가 큰 여자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젊은 여자들이 그나마 볼기맞기를 잘 견디고 엉덩이 큰 여자가 볼기 때리기에 아무래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대기실 행정 여직원이 태형실에 수형 대상자 차트를 놓고 나간다


ㅇㅇㅇ. 이십대 초반. 절도죄 여학생. 태형 스무대. 태형 전과 없음


매 한번도 안 맞아 본 여대생 엉덩이 매질이라니 어휴 이런 거 좋지


잠시 후 태형실 문이 열리고 커다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여학생이 쭈뼛쭈뼛 태형실로 들어온다


아까 대기실에서 여자들 엉덩이에 매 때리는 소리만 들어도 자지러지며 훌쩍거리고 있던 바로 그 여대생이다


"어머나 어떡해, 완전 곤장 맞는 거네. 저 곤장 맞아요?"


열십자 태형대를 본 여학생이 곤장맞는 거냐고 중얼거리고 물으며 바들바들 떤다


그도 그럴 수 밖에, 태형장 형틀은 완전히 민속촌 관아에 있는 곤장대하고 똑같이 생겼다


여성태형 전용 태형대는 여성의 신체 특성을 고려해 젖가슴 부위에 홈이 파여 있고 엉덩이가 큰 여자를 커버하도록 태형대 폭이 넓긴 하지만 그런 미세한 차이까지 수형자가 알아채기는 쉽지 않다


"수형자분, 지금부터 엉덩이에 매를 맞는 벌을 받게 될 겁니다. 볼기맞는 자세는 사극에서 본 곤장 때리는 자세하고 똑같으니 곤장맞는 자세로 팔 벌리고 엎드리세요. 하지만 엉덩이 때릴 매는 곤장은 아니니 걱정 마세요"


몇 번 들어본 질문이라 매뉴얼대로 대답하고 수형자 여성을 형틀 위에 올라가 엎드라고 지시한다


여대생이 바들바들 떨며 태형대 위에 올라가 팔을 벌리고 엎드린다




수형 여성의 팔다리를 태형대에 단단히 결박하고 매를 때릴 엉덩이를 노출시킨다


스커트를 입고 온 여학생의 치마를 들추고 속옷을 무릎까지 끌어내린다


여대생의 희고 고운 양쪽 엉덩짝이 엉덩이골 좌우로 갈매기골을 그리며 물복숭아처럼 탐스럽게 봉긋하게 솟은 모양이 그대로 벗겨져 드러난다


"어머, 어떡해. 여자들도 엉덩이 벗기고 때리나 봐"


엉덩이가 벗겨지자 여학생은 창피한지 얼굴이 빨개지며 중얼거린다


매를 때릴 앙증맞고 통통한 여대생의 엉덩이를 벗겨 놓자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마구 벌떡거린다


어휴 저런 탱글탱글한 엉덩이에 매를 때리면 손맛이 얼마나 찰질까


이제 겨우 여자태형장 집장 일주일 차인 나는 여학생이 아니라도 매를 때릴 여자들의 엉덩이를 벗겨 놓을 때 마다 흥분이 된다


선배 집장들은 여자 엉덩이를 벗겨 놓아도 아무렇지도 않다는데, 도대체 나는 얼마나 많은 여자들의 엉덩이 매질을 해 봐야 벗겨놓고 매 때릴 여자 엉덩이 앞에 담담해 질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어쩔까 하고 망설이다 수성 매직으로 여학생의 엉덩이에 신획을 한다


매를 때릴 부위를 위아래로 표시하는 것이다


엉덩이골이 갈라지는 곳에 위로 선을 그리고 아래로 허벅지 경계선 부위에 선을 그린다


아무래도 아직 여자 엉덩이 매질이 초짜인 나는 이렇게 탱글탱글 찰져 보이지만 크지 않은 여자 엉덩이 매질은 미리 신획을 해 놓고 매를 때리는 게 매질이 편하다


"삼번 태형실 행형 준비 끝났습니다"


신획까지 하고 나서 인터폰을 들어 감독관에게 행형준비 완료 보고를 한다


잠시 후 태형실에 남자 감독관과 여자 계수관이 들어온다


이제 여대생의 볼기 매질 태형이 시작될 것이다




"이 여자, 절도죄에 태형 스무대네. 행형 하세요"


감독관은 차트를 흘낏 보며 형 집행을 명한다


예! 하고 대답하고 형구대에 가서 매를 하나 꺼내 들고 여학생의 엉덩이 옆에 선다


형벌이 시작된다고 하니 여학생은 잔뜩 질렸는지 매맞을 엉덩이에 힘을 잔뜩 주고 조이며 오무린다


"그렇게 힘 주고 맞으면 더 아파요. 볼기에 힘 빼고 매 기다려요"


계수관 여자의 말에 네에 하고 대꾸하며 볼기짝을 잔뜩 조였던 힘을 빼고 푸는 여대생이다




따악!


여대생의 엉덩이 매질을 시작한다


악!


단매에 여대생이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며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태형 한 대! 하고 계수관이 매질 댓수를 세며 손에 든 계수기를 클릭해 매질 댓수를 헤아린다


매를 때리는 여자의 엉덩이에 붉은 줄이 붉게 피어 오른다


그러거나 말거나 사정없이 여학생의 엉덩이 매질을 계속한다


찰진 여자의 엉덩이 매질 손맛이 너무 쫄깃하고 쫀득쫀득해 미칠 것만 같다


헬스장에서 엉덩이 운동이라도 열심히 했는지 야무지고 탄력좋은 여학생의 엉덩이는 찰지게 매를 튕겨 낸다


여자 엉덩이 매질을 수십명 해 본 것은 아니지만, 이 여대생 엉덩이 매질 손맛은 내가 때려 본 여자들 엉덩이 매질 손맛 중 정말 최고이다




매를 때리는 여대생의 허연 엉덩짝에 매질 자국이 마구 붉게 부풀어 오르며 시퍼렇게 멍이 들어 오른다


태형 열 대, 태형 열 한대


볼기를 맞는 여대생은 꺅 꺅 죽는다고 소리를 질러 대며 온 몸을 비튼다


그러거나 말거나 손에 쫙쫙 달라 붙는 찹쌀떡을 치는 듯한 쫀득쫀독한 여자의 엉덩이 매질 느낌에 정신이 황홀에 나도 모르게 그런 여학생 엉덩이 매질을 사정없이 계속하고 있다


정신없이 볼기를 때리다 보니 얼마나 심하게 쳤는지 몇 대나 쳤는지 여학생의 매맞는 엉덩이가 피멍이 들어 오르다 못해 부드러운 엉덩이 살갗이 까져 벗겨져 진물이 질질 흐를 지경이다


"태형 스무대! 그만!"


벌써 태형 스무대를 다 때렸다


쫀득하고 찰진 여대생의 엉덩이 매질 손맛이 너무 그립고 아쉽지만 형량을 다 채웠으니 매질을 멈출 수 밖에 없다




"우리 집장관님, 아직 초짜라 그런지 젊은 여자애 엉덩이 매질에 아랫도리가 불뚝불뚝 하나봐. 바지는 좀 헐렁한 거 입고 다녀. 앞섶이 남산처럼 솟아서 말이지 보기 민망해"


마흔이 훌쩍 넘은 계수관 여자가 알 것 다 안다는 듯이 야릇하게 웃으며 킥킥거리는 말에 내 얼굴이 빨개진다. 그게 그렇게 표가 났나


아 민망해, 쟤가 들었으면 어떡하지 너무 쪽팔리는데 하고 얼굴이 빨개져서 태형대에 엎드려 있는 볼기맞은 여학생의 팔다리 결박을 풀고 속옷을 올리고 치마를 내려 준다


"매맞은 엉덩이 너무 아파요. 불이 붙는 것 같애요. 그래도 때려 주셔서 감사해요. 다시는 나쁜 짓 안할께요"


태형대에서 일어난 여대생은 나에게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를 하더니 매맞은 엉덩이를 치마 위로 어루만지며 어기적어기적 태형실을 나선다


그런 여대생 뒷모습을 보며 그 치마 아래 매를 맞았을 망정 통통하고 찰진 엉덩이를 상상하며 그런 여대생 엉덩이에 매를 때리는 손맛을 떠올리니 나도 모르게 다시 아랫도리가 불끈거린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여대생의 엉덩이에 매를 때린 형구를 닦아 형구대에 걸고 태형대 위를 소독하고 꼼꼼히 닦고 나서 다음 수형자를 기다린다


대기실 행정 여직원이 태형실에 들어와서 다음 수형 대상자 차트를 건네주고 나간다


ㅇㅇㅇ. 삼십대 중반, 사기죄, 이혼녀. 태형 오십대. 태형 전과 8회 보유


어라? 무슨 여자가 볼기를 여덟 번이나 맞고 또 매를 맞으러 왔지?


차트를 보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중, 태형실 문이 열리며 한 여자가 태형실로 들어온다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삼번 태형실로 들어온 여자, 두말없이 형틀위에 올라가서 양 팔을 벌리고 엎드리니 태형장 출입이 한두번이 아닌 익숙한 모습이다


태형대 위에 엎드린 여자,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손으로 바지와 속옷을 내려 궁뎅이를 깐다


형틀위에 엎드려 셀프 노둔을 한 여자의 볼기짝이 큼지막하니 투실투실하고 푸짐하다


이렇게 큰 엉덩이라면 굳이 신획을 하지 않고 때려도 되겠다


근데 스스로 까고 엎드린 여자의 허옇고 투실한 살집좋은 볼기짝에 거무죽죽하고 울퉁불퉁한 매질의 흔적이 보인다


"엉덩이에 이거, 매 맞은 자국이예요?"

"그럼 당연하죠. 볼기 한 두번 맞았나. 볼기 맞았으면 볼기짝에 맷자국 남는 거 당연하지 멀쩡할 줄 알았어요?"


여자 엉덩이 맷자국을 보며 묻자 여자는 볼기 맞았으면 맷자국 남는 거 당연하지 않냐며 되묻는다


"태형 언제 받았어요? 한달 전에 받은 적이 있다면 오늘 매 못 맞으세요"

"아휴 벌써 한 두어달 됐네. 어서 볼기나 때려 봐요. 안 그래도 매가 그리워 궁뎅이가 근질글질한데"


여성의 볼기 매질 태형은 매를 때리고 한 달이 지나야 다음 매를 때릴 수 있는 게 규정이다


그래서 규정대로 언제 볼기를 맞았냐고 물었더니, 여자는 두어달 됐다며, 어서 볼기나 때려 달라고 키득거린다


뭐 어쨌든 스스로 바지를 내려 엉덩이를 까고 형틀에 엎드려 있는 여자 팔다리를 묶는데, 여자는 좀 더 세게 묶어 봐요. 나 단단히 묶여서 맞는 게 좋아 하고 결박을 세게 해 달라고 한다


어찌됐든 이상한 여자기는 하다만, 여자의 팔다리 결박을 하고 나서 인터폰을 들어 행형준비 완료 보고를 한다




"어라, 또 왔어? 또 사기죄야?"

"사기야 일상이고, 매가 그리워서 왔죠 뭐. 아시면서"


감독관과 태형맞을 여자가 알듯 모를 듯 이상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사이, "선수한테 초짜가 걸렸네" 하며 계수관 여자가 키득거린다


행형을 하라는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형구를 들어 여자의 엉덩이 매질을 시작한다


매를 때리는 풍만한 여자의 엉덩이가 출렁거리며 흔들리는 가운데 여자의 볼기를 때리는 매가 볼기짝 흐벅진 살집 사이로 파묻히며 철썩 철썩 하는 파열음을 낸다


흐벅진 여성의 살집좋고 풍만한 엉덩이를 매질하는 손맛은 야무지고 찰진 여대생의 엉덩이를 때리는 것과는 또 다른 손맛이다


출렁 출렁 흔들리는 여자의 매맞는 엉덩이를 보며 매를 때리는 감칠맛나는 손맛에 나도 모르게 또 다시 아랫도리가 마구 부풀어 오른다


탄력좋고 탱탱한 여대생의 엉덩이 매질 손맛이 갓 잡아 회를 뜬 신선한 생선회의 쫄깃쫄깃한 맛이라면 풍만한 여성의 흐벅진 엉덩이 매질 손맛은 며칠 익혀 숙성시킨 숙성회의 감칠맛이라고나 할까


이랬든 저랬든 여자 엉덩이 매질 손맛이라면 어쨌든 좋다


나도 모르게 신바람이 나서 여자 엉덩이 매질을 계속하니, 출렁 출렁 흔들리던 여성의 풍만한 엉덩짝이 어느새 딱딱하게 굳어 오르며 하얗게 질린다


그런 여자 엉덩이 매질이 계속되자 매맞는 여성의 엉덩이살이 하얗게 질리다 못해 금새 피멍이 들며 쌔까맣게 타들어간다


단단하고 야무진 여자 엉덩이 매질과 흐벅지고 풍만한 여자 엉덩이 매질은 매를 때리는 손맛도 다르지만 매 맞는 여자 엉덩이가 부풀어 오르고 멍이 드는 모습도 차이가 있다




여자 엉덩이 매질을 계속한다


볼기를 맞는 여자는 아무 말 없이 매질 아래 엉덩이를 맡기고 볼기를 맞으면서 얼굴이 발개지더니 흐응 흐응 하고 신음인지 감창인지 모를 소리를 뱉어 낸다


볼기 열 몇 대에 출렁이던 볼기살이 딱딱하게 굳어 올라 피멍이 들어 오를 지경인데도 여자 입에서는 아프다는 소리 하나 나오지 않으니, 보통 볼기를 맞는 여자들은 열 대를 채우지 못해 자지러지는 비명을 지르는데 말이지


그런 여자 볼기를 매질한다


규정에 따라 위로 아래로 흐벅지고 커다란 여자 볼기짝 전체를 골고루 매질한다


매를 맞는 여자의 엉덩짝에 매꽃이 마구 피어 올라 시퍼렇고 시커먼 피멍이 들다 못해 엉덩이 살갗이 까져 나갈 지경이 되자, 여자가 잠깐만요 하고 매를 멈춰 달라고 한다


"저기요, 아래쪽 좀 때려 줘요. 거기가 맞는 게 좋아요"


여자가 뜬금없이 엉덩이 아래 쪽에 매를 때려 달라고 한다


예? 하고 무슨 소리인지 몰라 어리둥절하며 되물을 수 밖에 없다


"원하는 대로 해 드려"


감독관도 뜬금없이 원하는 대로 여자 엉덩이 아래쪽에 매를 때려 보라고 한다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따악! 따아악!


여자 볼기짝 아래쪽 한 곳만 집중해서 매를 때린다


아 좋아, 아 좋아아아


볼기를 맞는 여자의 입에서 난데없이 좋다는 소리가 마구 나오니 이 여자 뭐야


어디 견뎌 봐라 하고 오기가 나서 여자의 볼기짝 아래쪽을 집중해서 마구 매를 치니 한 곳에 몹시 때린 매에 엉덩이살이 금새 쌔까맣게 타오르며 살이 터져 나가기 시작한다


아 그만, 거기 그만!


여자가 다급하게 소리를 지르자 감독관이 그만 때려! 하고 매질 중지를 명한다




"이번에는 한쪽 엉덩이 좀 집중적으로 맞아 볼래요. 저 그거 해 보고 싶었어요"


여자 입에서 또 뜬금없는 소리가 나온다


"그건 또 웬 취향이야?"

"글쎄, 양쪽 엉덩인데 한쪽 엉덩이는 불타 오르고 다른 쪽 엉덩이는 멀쩡한 느낌이 어떤 건가 궁금해서요"


여자와 감독관이 알듯 말듯 이상한 소리를 주고 받는다


여자는 허리를 비틀어 왼쪽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왼쪽 엉덩짝만 때려 달라고 한다

 

감독관이 원하는 대로 해 드리라고 하니 초짜 집장관인 나야 감독관이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매를 들어 비틀어 치켜 든 여자의 왼쪽 엉덩이 매질을 한다


꺅 꺅 자지러지는 소리를 내며 여자가 왼쪽 볼기를 맞는다


그러다 말고 오른쪽에도 한 대! 하면서 오른쪽 엉덩짝을 치켜 든다


따악! 오른쪽 볼기짝에 매를 내리치자 아야! 다시 왼 쪽! 하고 허리를 비틀어 왼쪽 엉덩이 매질을 주문한다


왼쪽 엉덩이만 터지도록 매를 맞던 여자, 더 세게, 더 세게 때려 봐! 하고 호된 매질을 주문하길래 오기가 나서 여자의 왼쪽 엉덩이를 기어코 살점이 흩어지도록 터트려 버렸다


그러자 여자는 그마안! 하고 매를 멈춰 달라고 하고, 감독관이 손을 들어 매질을 멈추라 한다


여자는 형틀 결박을 풀어 달라 한다


감독관이 풀어 주라 하니 풀어 줄 수 밖에


여자는 양 손으로 자기 양쪽 엉덩이를 움켜 잡더니 으으으 으으으 신음을 내며 형틀 위에 아랫도리를 마구 비벼 댄다


그러다 말고 여자가 바르르르 떨며 축 늘어져 버린다


느껴 버린 거다


엉덩이를 맞으면서 느끼는 여자가 있다고 하더니 바로 이런 여자구나




"오늘 너무 좋았어요. 매맞은 엉뎅이 아물면 또 맞으러 올 테니 오늘처럼만 때려 줘요"


스스로 바지를 올리고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형틀에서 일어서는 여자


여자가 일어선 형틀 가운데 부위에 허옇고 멀건 액체가 한가득이다


"감독관님, 그때 그 계좌로 보내면 되죠?"

"그거야 그렇지. 송금 명의는 바꾸고"


태형장을 나서는 여자와 감독관이 소근거리는 소리가 들려 온다


이건 아니지


모든 게 말이 되지 않는다


형벌을 받을 여자가 느끼고 즐기면서 맞다니, 그리고 또 그걸 묵인하고 돈까지 받는 감독관이라니


그걸 떠나서 태형을 받는 여자가 매맞는 엉덩이가 다 찢어지고 으깨지고 뭉개져서 더 이상 매를 때릴 곳이 없을 지경이 되어야 매질 중지를 할 수 있는데, 여자가 원하는 대로 행형 중지를 하라고 하더니


모든게 불법이고 협잡이다


감독관과 계수관이 태형실을 나가고, 여자가 흘린 허연 액체가 흥건한 태형대를 닦으며 이건 아니지 감찰관실에 알려야 하겠어 하고 마음을 먹고 있는 중, 대기실의 행정 여직원이 다음 수형자 차트를 들고 들어온다




"국장님한테 연락 받았죠? 다음 여자는 알아서 때려요. 국장님 친척이예요"


다음 수형 여성의 태형 차트를 펴 보기도 전에 행정 여직원은 알아서 때리라며 차트를 놓고 태형실을 나가 버리니 무슨 친척이고 연락인지 의아할 수 밖에


"아우 진짜, 태형장에는 왜 들어오래, 알아서 좀 처리해 주지"


삼번 태형실 문이 열리며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태형장에 들어오며 투덜거린다


음주운전으로 태형 선고를 받게 된 여자다


"태형대에 올라가서 양 팔 벌리고 엎드리세요"


여자가 뭐라고 하건 말건 절차대로 여자에게 태형집행 절차를 명령한다


"어머나, 진짜 내 엉덩이 때릴 거예요? 삼촌은 뭐하는 거야"


여자가 마지못해 태형대 위에 올라가 엎드리며 투덜거린다




여자의 화사한 원피스 치마를 들추고 속옷을 내려 엉덩이를 벗긴다


매 한 번 맞아 본 적 없는 것 같은 화사한 여자의 엉덩이가 하얀 목련처럼 형틀 위에 펼쳐진다


희고 고운 매를 때릴 여자의 엉덩이를 보며 나도 모르게 다시 한 번 아랫도리가 꿈틀거린다


인터폰을 들어 감독관에게 행형준비 완료 보고를 하지만 아무도 인터폰을 받지 않는다


이럴때는 집장이 임의로 형벌을 집행할 수 있다


형구대에서 매를 꺼내 들고 볼기를 벗겨 놓고 형틀에 엎드려 있는 여자 엉덩이 옆에 선다


"어머나! 정말 옷 벗기고 매 때릴 건가 봐! 아프게 때리기만 해 봐요, 내 삼촌이 누군지 몰라요? 내 엉덩이 아프게 때리면 당신 바로 파직이야! 너 죽을 줄 알아!"


엉덩이가 벗겨진 여자가 매맞을 엉덩짝을 들썩들썩 꿈틀거리며 독설을 마구 쏟아 붇는다


그러거나 말거나 여자 엉덩이 매질을 시작한다


따악!


따아악!


희고 고운 목련 꽃잎같은 여자의 화사한 엉덩이가 매를 맞으며 진달래처럼 벌겋게 물들어 오르고 곧이어 새빨간 장미꽃처럼 달아 오르더니 이내 매맞는 여자의 엉덩짝이 보라색 검은색 파란색 붉은색 총천연색으로 물들며 달아 오른다


볼기를 맞는 여자는 꺄악 꺄아악 소리를 지르며 "나한테 왜 그래! 왜 내 엉덩이 매질을 이렇게 심하게 해! 나 누군줄 알아? 이러면 너 무사할 줄 알아!" 하고 발악을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신이 나서 여자 엉덩이 매질을 하고 있는데, 따르릉 인터폰이 울린다


동시에 태형실 문이 왈칵 열리며 감독관이 태형실에 들이닥친다


"야 너 지금 뭐하는 거야! 너 미쳤어!"


매를 때리고 있는 여자의 엉덩이를 보며 감독관이 미친듯이 소리를 지른다


얼떨결에 매를 내려 놓고 옆에 있는 인터폰을 잡아 든다


"네 삼번태형실 집장관 아무갭니다"

"어, 자네가 집장관이구만. 나 국장이야. 내 오촌조카 여자애가 실수를 해서 태형을 맞는대. 알아서 해 봐"

"예?"

"알아서 때리라고 했어. 그런 말도 못 알아들어!"


국장은 역정을 내며 수화기를 내려 놓고 전화를 끊는다


그런 내 옆에서 감독관은 "아니 야, 어쩌자고 국장님 조카를 이렇게 매질을 해. 너 미쳤어!" 하고 발악을 한다




아 그런 거였구나


아까 엉덩이 맞으면서 느끼고 즐기는 여자한테 돈을 받아 챙기더니, 이번에는 국장 친척이라고 무려 음주운전을 한 여자 엉덩이 매질을 살살 하라고?


절대 봐 줄 수 없지


감독관이 뭐라고 하던 말던, 국장이 쫓아 오던 말던, 너 이년 오늘 죽었다. 음주운전한 벌은 똑바로 받거라


화사한 원피스 여자의 엉덩이가 총 천연색으로 화사하게 물들다 못해 매맞은 여자의 엉덩이살이 터지고 흩어져 엉덩이 살점이 쩍쩍 갈라지도록 호되게 매질을 한다


나한테 뭐라고 하기만 해 봐라, 바로 감찰실에 달려갈 거다


이를 악물고 음주운전 여자의 원피스 치마를 들춰 벗기고 엉덩이 매질을 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