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장 하드 스팽킹 채널

여자태형장에 들어오는 장지현


하늘색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치마를 입고 있는 30대 초반, 단아한 외모의 미혼 여성


"지현씨 맨날 칙칙한 수형복 입고 있는 거 보다가 화사하니 사복 입은 거 보니까 새롭네. 오늘 마지막 형벌이지? 출옥 한다며. 시간 빠르다"

"네. 그러게요. 방금 출옥 절차 마치고 왔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볼기짝에 매 맞고 옥살이 하면서 반성 많이 했어?"

"그럼요. 옥살이도 옥살이지만 엉덩이에 매 때리는 태형 맞으면서 반성 진짜 많이 했어요. 나가서 돈 벌어서 피해자들한테 다 갚아 줄 거예요"


태형팀장의 말에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며 대꾸하는 지현




6개월 전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를 여러 사람에게 빡세게 친 지현은 법정 구속되어 징역 일년에 태형 이백대가 선고되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태형 서른대씩을 맞으면서 옥살이를 하게 된 지현, 서른대씩 여섯번 태형을 총 백팔십대 맞고 드디어 여섯달 형기를 채웠다


수형기간 중 지현은 진심으로 반성하며 태형을 맞고도 바로 노역에 열심히 참여하는 등 모범적인 수형 태도를 보여 모범수로 선정, 잔여 형기 육개월을 남기고 특사로 풀려나게 되었다


출옥 절차를 마치고 수감될 때 입고 온 옷을 돌려받아 입었지만 바로 풀려나는 것은 아니고 선고받은 이백대의 태형 중 남은 스무대의 태형을 마자 맞아야 지현의 형벌이 종결된다




"오늘은 출옥 축하 태형이구만. 그래도 살살 때려 줄 수 없는 거 알지?"

"그럼요. 지은 죄가 있으니까 벌은 호되게 받아야죠. 남은 매 제 엉덩이에 호되게 때려 주세요"

"알았어. 매 맞으면서 뉘우치고, 지현씨 평생에 이게 마지막 태형이 되기를 바래"

"네. 진짜 새 사람이 되어 앞으로는 여기 들어올 잘못 하지 않고 살겠습니다"


태형팀장과 짧은 대화를 마친 지현, 눈앞에 놓여진 태형대를 바라보며 두려운 표정으로 한동안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며 숨을 고르다 이내 형틀에 올라가서 엎드린다


태형을 여섯번이나 맞아 보았다고 한들, 아니 태형을 여섯번이나 맞아 보았으니까, 볼기를 맞는 아픔이 어떤 것인지 아는 지현이 태형이 두렵지 않을 수 없다


형틀에 올라간 지현이 스스로 치마를 걷어 올리고 속옷을 무릎 아래로 내리더니 태형대 위에 양 팔을 벌리고 엎드려 볼기를 맞을 자세를 취한다


"우리 직원들 수고할까봐 알아서 혼자 잘 하네" 하고 태형팀장이 그런 지현을 보며 웃는다


벗겨진 봉긋하니 통통한 지현의 양쪽 엉덩이에 거무죽죽하니 울퉁불퉁한 매질 자국이며 보라색의 멍자국 매질의 흔적이 희미하나마 고스란히 남아 있다


어쩔 수 없다. 태형을 여섯번이나 맞은 여자 엉덩이니까


이곳 여자 태형장에서는 여자들도 엉덩이를 벗기고 매질을 한다


제 스스로 옷을 벗었다고 한들 아무리 태형을 맞으며 여러번 보여 준 엉덩이라고 한들 남자들 앞에서 엉덩이가 벗겨진 채로 엎드려 있는 창피에 지현이 형틀 아래로 고개를 떨군다


집장관이 지현의 볼기를 때릴 매를 들어 허공에 휘익 휘익 휘두르자 그 소리를 듣는 지현이 겁에 질려 엉덩이 매질의 고통을 떠올리며 형틀 아래로 떨군 얼굴이 잔뜩 긴장된 표정이 된다


여자의 볼기 매질 형벌의 효과는 매맞을 엉덩이가 벗겨지는 수치, 매를 기다리는 두려움, 매를 맞는 고통 그리고 매맞은 엉덩이의 후유증 이렇게 네 가지로 요약이 되는데, 지현은 지금 수치와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제 지현의 엉덩짝에는 매를 맞는 아픔 그리고 매맞아 터진 엉덩이 치료의 물리적 심적 고통만이 기다리고 있다




태형대에 팔을 벌리고 엎드려 있는 지현의 양 팔목과 발목이 형틀에 단단히 묶인다


태형팀장과 계수관이 형틀에 묶인 지현의 머리쪽에 서고 매를 잡은 집장관이 형틀 오른쪽 지현의 엉덩이 옆에 선다


지현의 볼기 태형 준비는 이제 끝


"볼기 매질 여러 번 맞아 봤으니까 따로 설명 안 해줘도 알지?"

"네, 잘 알고요. 매맞을 준비 됐습니다. 엉덩이 때려 주세요"


태형팀장의 질문에 지현이 대답, 태형팀장은 "장지현 볼기 태형 스무대 집행!" 하고 형벌 시작을 명하고, "예" 하고 짧게 답한 집장관이 매를 들어 지현의 엉덩짝에 매를 사정없이 내리친다


짜악! 하는 소리와 함께 지현의 볼기짝에 태형의 매질이 작렬하고 매를 맞는 지현의 엉덩이가 붉게 한 줄기 부풀어 오르는 가운데 계수관이 "태형 한 대!" 하고 지현의 볼기를 때린 댓수를 세며 손에 든 계수기를 클릭한다


짝! "태형 두 대!"


짜악! "태형 세 대!"


지현의 볼기짝에 태형의 매가 연달아 사정없이 내려쳐지니 여린 엉덩이살을 파고드는 태형의 매질에 매맞는 지현의 볼기가 태형 대여섯대만에 살갗이 갈라져 찢어져 나갈 지경이다


여자 엉덩이를 때린다고 해서 매질에 사정을 둘 리가 없고 게다가 태형을 몇 번 맞아 봤다고 한들 엉덩이에 굳은살이 들 리도 없고, 오히려 찢어지고 터지고 아물기를 반복한 엉덩이 가죽이 얇아져 매가 더 아프면 아팠지, 그렇게 지현의 볼기가 터지도록 매질을 하는데도 지현은 엉덩이살이 갈라지고 터지는 태형의 매질을 미동도 없이 아프다는 말도 없이 참아 낸다


보통 여자들이 엉덩이 매질의 태형을 맞게 되면 아파 죽는다고 소리를 지르고 호들갑을 떨면서 엉덩짝을 조이고 힘을 주고 난리를 피우게 마련인데 지현은 모범수 답게 엉덩이에 힘을 뺀 채로 이를 악물고 태형을 참아 낸다


엉덩이에 힘을 주고 맞으면 매맞는 엉덩짝이 더 빨리 터지고 회복에도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아는 지현이기에 매맞아 불이 붙고 터지는 듯한 볼기짝을 억지로 힘을 빼면서 매를 맞고 있는 것이다


그 뿐이랴, 볼기를 맞으면서 슬쩍 왼쪽 엉덩짝을 치켜 들어 올리는 지현


이렇게 매를 맞으면 왼쪽 엉덩짝에 매질이 집중되게 마련인데, 아니나 다를까, 매를 맞는 지현의 왼쪽 엉덩이가 태형 열 대에 금새 엉덩이 살갗이 까지고 벗겨져 진물이 질질 흐르더니 이내 터진 엉덩이에서 선혈이 배어 나오기 시작한다




형틀 오른쪽에서 그런 지현의 볼기에 태형 열 대를 때린 집장관이 형틀 왼쪽으로 자리를 옮겨 매를 들어 올린다


형틀 좌우에서 열대씩 번갈아 매를 때려 수형 여성의 양쪽 엉덩짝에 골고루 매를 때리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매를 맞는 지현이 몸을 비틀어 오른쪽 엉덩이를 치켜 올린다


집중적으로 매를 맞는 지현의 오른쪽 엉덩이도 금새 매질 아래 살갗이 터지고 갈라지며 왼쪽 엉덩이와 같은 꼴이 된다


어차피 매맞아 터질 엉덩이, 이렇게 집장관이 선 위치에 따라 한쪽 볼기짝이 터지도록 매를 맞으면 그나마 매를 덜 심하게 맞는 다른 쪽 엉덩이는 잠시라도 매질을 피해 쉴 수 있는 것


태형을 여섯번이나 맞으면서 지현이 스스로 깨우친 볼기맞는 요령이다


하지만 제아무리 꼼수를 쓴들 한쪽 엉덩이가 그나마 볼기짝이 덜 터지게 매를 맞는 것 뿐이지 양쪽에서 옮겨 가며 때린 지현의 볼기 매질은 결국 지현의 양쪽 엉덩이를 다 터트려 놓는다


짜악! "태형 열 일곱대!"


짜아아악! "태형 열 여덟대!"


지현의 엉덩이살을 가르고 찢어놓다 못해 터진 엉덩이살을 파고들며 벌건 선혈이 줄줄 흐르는 태형의 매질이 스무대를 향해가자 볼기를 맞는 지현의 입에서 악! 아악! 하는 신음 비명이 마구 배어져 토해져 나온다




지현의 엉덩이 매질 태형 스무대는 그렇게 금새 끝나지만, 여린 여자의 엉덩이살을 찢어지고 터지도록 매를 때린 태형 스무대를 맞은 지현의 엉덩짝은 멀쩡할 리가 없어 매맞은 지현의 볼기가 군데군데 갈라지고 찢어져 터진 엉덩이살에서 배어 나온 벌건 선혈이 낭자하다


지현의 속옷을 올리자 하얀 속옷이 터진 엉덩이살에 쩍쩍 달라붙으며 금새 벌겋게 축축히 물든다


그 위에 치마를 끌어 내리자 베이지색 스커트에도 속옷을 흥건히 적신 선혈이 묻어 벌건 자국이 배어 스며든다


"다 때렸어. 맨날 서른대 맞다가 이번엔 스무대 맞으니까 좀 낫지?"

"몰라요. 매맞는 궁뎅이가 찢어지고 터지게 아픈 건 스무대 서른대 똑같애요. 근데 태형 이백대 형량을 다 채우니까 웬지 좀 시원섭섭 하네요"

"이 여자 뭐래. 다시는 여기 들어와서 형틀에 볼기짝 까고 엎드려서 매맞을 잘못 안 하고 산대매"

"아휴 하는 소리죠. 저 진짜 평생 다시는 저 형틀, 꿈에도 안 보고 살 거예요. 아무튼 그간 감사했습니다. 제가 정신 차리도록 볼기 매질 해 주셔서요"


지현의 엉덩짝에 속옷과 치마가 덮어지고 형틀 결박이 풀어지니, 지금부터 자유의 시간, 그리고 동시에 볼기맞은 엉덩짝 회복과 후유증의 시간이다




엉덩이가 터지도록 매를 맞은 지현이 어기적 어기적 거리며 욱신욱신 화끈화끈 거리는 볼기짝을 달래며 태형장을 나선다


태형 스무대라도 여자에게는 절대 가벼운 형벌이 아니니 매맞은 엉덩이가 터져 걸음도 자유롭지 않은 데다 이제 한동안 지현은 자리에 엉덩이를 대고 똑바로 앉지도 못하는 것은 물론 매맞은 엉덩이가 아물어도 지현의 볼기짝은 다시는 희고 고운 여자의 엉덩이살을 한동안 되찿기 힘들 것이다


"하아~"

거리로 나와 찬 바깥 공기를 들이마시며 자유의 느낌을 만끽하는 지현


여름에 수감되었으니 반년이 지나 벌써 겨울이지만 지현은 추운 줄도 모르고 자유의 공기를 만끽하니, 쓰라리고 따가운 매맞은 엉덩이의 아픔도 자유와 해방의 느낌에 절로 잊혀지는 듯 하다


그런 지현을 보며 지나가던 사람들이 "저 여자 옷이 왜 그래" 하고 수근거리는데, 하긴 한겨울에 한여름 얇은 스커트를 입고 있으니, 그래도 지현은 그런 사람들의 수근거림조차 귀에 들리지 않는다


"자기야, 저 여자 엉덩이 좀 봐. 치마가 벌개"

"어머 진짜네. 엉덩이만 뻘겋게 물들었어. 뭐지?"

"혹시 매맞은 거 아닐까? 여자들도 엉덩이 터지게 심하게 매질 한다던데, 저 안에 여자태형장 있잖아"

"어머 너무 무서워. 설마 엉덩이가 터질 정도로 때릴라구. 여잔데. 너무 무섭다. 그럼 나도 잘못하면 저렇게 되는 거야?"


얇은 여름 옷 스커트 위로 매맞아 터진 엉덩이의 혈흔이 배어 벌겋게 물든 지현의 치마를 보며 지나가던 커플이 입방아를 찧고, 그 와중에도 커플 여자는 엉덩이가 터질 정도로 매를 때린다니 너무 무섭다, 나도 여자태형장 끌려가면 저렇게 되는 거야 하고 바들바들 떤다


이것 또한 여자 태형 형벌의 부수적인 효과이기는 하지. 그런 커플을 보고 "네 맞아요. 저 안에서 방금 볼기맞고 나온 여자예요" 하고 지현이 말을 거든다


아무리 모범수였다고는 하나 동료 수감자나 교도관, 또는 태형장 사람들 말고는 민간인들 하고는 말을 섞어본 지 오래


여자 엉덩이도 진짜 심하게 때려요? 하고 묻는 커플 여자에게 지현은 그럼요. 어떻게 때리냐 하면요, 하고 여자 태형장의 볼기 매질 상황을 알려주며 진짜요 진짜요 하고 눈이 똥그래져 연신 되묻는 커플 여자와 말을 나누며 다시 한번 자유의 느낌을 실감한다


왜냐하면 옥살이를 할 때는 태형장에 끌려가서 매를 맞고 와도 볼기맞고 왔어? 저기 엎드려서 장처 구완해 하는 말 정도 밖에는 나눌 수 없었으니까




이제 어디로 가지, 스커트 위로 엉덩이 부위에 매맞아 터진 엉덩짝이 벌겋게 물들어 있는 것 같으니 옷 부터 갈아 입어야 할 텐데, 그리고 춥네. 일단 옷부터 좀 사야겠다


갑자기 한겨울 추위를 느끼며 지현이 어디에서 옷을 사서 갈아입을까 하고 궁리를 하는 와중, "지현씨! 장지현! 거기 좀 서 봐!" 하고 누가 지현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오는데


태형팀장이다. 지현을 불러 세운 목소리의 주인공


"지현씨. 행정망에 전산 오류가 있었어. 다시 태형장으로 좀 가자"

"어머 제가 왜 태형장에 또 가요? 정해진 형량 태형 이백대 다 맞고 나왔잖아요"

"아니, 그게 아니야. 판사님이 지현씨 죄가 중하다고 모범수 사면시 곤장 오십대를 치고 내보내라고 판결했는데, 그게 전산 오류로 이제야 뜬 거야. 아무튼 지현씨 다시 들어가서 곤장 좀 맞자"

"어머머머 어이가 없네. 태형 이백대 다 맞고 나온 나한테 왜 곤장을 또 때린대요"


조기 사면을 받았으니 판결에 따라 곤장 오십대를 맞아야 진짜 출옥이 된다는 태형팀장의 얘기


세상에 곤장이라니, 하늘이 노래지는 지현


이게 무슨 말이래, 전산 오류라니 꿈이었으면 좋겠지만 꿈일 리 없고




곤장을 맞기 싫으면 남은 육개월 형기를 다 채워야 한다는 태형팀장의 말


곤장맞을래 육개월 더 살래? 하는 팀장의 말에 지현은 당연히 곤장형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리가 후들거려 걸음도 어기적거리는 와중에 도망갈 처지도 아니지만 팀장은 행여나 지현이 도망이라도 칠까봐 지현의 팔을 꽉 잡은 채로 곤장맞을래 아니면 육개월 더 살래 하고 묻는다


그렇게 지현은 곤장을 맞으러 다시 태형장으로 끌려 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