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장 하드 스팽킹 채널

지연씨의 공개사과와 태형집행 전날

지연씨는 상인 회장 아저씨를 찾는다

볼기를 맞겠다고는 했지만 막상  맞으려니

잔뜩 겁이난 지연씨


'아저씨 저 어릴때부터 키워주셨잖아요 저 많이

이뻐해 주시고 딸처럼 사랑해 주셨잖아요

저 솔직히 막상 태형맞으려니깐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저 방법이 없을까요?'


한참을 고민하던 상인 회장은 이내 입을연다


'지연아 방법이 있긴해 하지만 나도 맨입에

해줄수는 없고 오늘 밤 나랑 하루밤만 자주면

내일 마취제 바르고 맞을수 있게 해줄게

어차피 마취제 발라서 안아플거니깐

태형치는 남자애들한테 얘기해서 초반에

바짝 쳐서 엉덩이 터지게하고 그러면

내가 집행 중단 시킬게 조선시대에도

여자 볼기 칠때 심하게 터지면 그렇게 했어

그리고 사람들 관심줄어들면 어물쩡 넘어가는 거지뭐

우리나라 사람들 냄비근성이잖냐'


20살정도 차이나는 지연씨를 향해 흑심을

드러내는 60대 상인회장 아저씨다

지연씨도 나름 어릴때 부터 상인회장 아저씨한테

매력을 느꼈던건 사실이니 수긍하기로 한다


그렇게 둘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상인회장 아저씨는 마취제와 함께 지연씨를

돌려 보낸다


그리고 마침내 밝은 지연씨의 태형날

유튜버들과 방송국 기자들 앞에서

지연씨는 공개 사과를 박고 형틀에 엎드린다


그러자 이내 집행을 맞은 두 마을 청년이 지연씨의

팔다리를 묶고 바지와 속옷을 내리자

40대의 나이에 아직도 처녀티가 남아있는

예쁜 지연씨의 얼굴 만큼이나 아름답고

흰 지연씨의 틈실한 볼기가 드러난다

아무리 털털한 시골 아지매라지만


자신의 맨볼기를 전국에 실시간으로 송출하니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게 지는 지연씨


부끄러움이 다 가시기도 전에 힘좋은 마을 청년들은

나무 몽둥이를 휘두르며 집행을 시작한다


따악!따악! 따악!!!

태형 한대! 태형두대!

끄아아아아아아악!!

상인회 부회장 아주머니가 계수를 맡아

열심히 댓수를 세고 있다

하나도 안아픈데 자연스럽게 아픈척하며

눈물 콧물 다터트리는 지연씨의 연기도 일품이다


태형 22대! 태형 23대!!

이쯤 되니 지연씨의 엉덩이가 다 터져

고운 살결을 잃어 버리기 직전이다


아이고 나죽네

지연씨의 메소드 연기도 계속된다


그러다 52대가 되자

결국 지연씨가 혼절한다


당연히 진짜 혼절 한건 아니고 연기다

하지만 너무 자연스러운 연기에 모두가

속아 넘어간다

이쯤되면 지연씨는 장사가 아니라 연기를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다


즉시 약속한대로 상인회장 아저씨는

집행 중단 명령을 내리고 지연씨를 들쳐 엎고

자기집으로 이동시킨다


태형은 사형이 아니라며 일단 응급조치를 취하겠다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말이다

은근 슬쩍 상태 확인을 핑계로 지연씨의 엉덩이를 만지며

가랑이 사이로 손을 살짝 넣어 보기도 한다

이쯤되면 상인회장 아저씨가 상인회 기율위에

압력을 넣어 태형선고를 한거 아닌가 싶기도하다


그리고 상인회장 아저씨 집에서 어떤일이 일어 났을지는

상상에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