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특히나 여자들의 엉덩이는 차이가 꽤나 있는 편이라고 생각해. 엉덩이 크기차이, 거기서도 살집이 있는 편 없는 편.. 연약한 피부와 상대적으로 튼튼한 피부 이런 식으로 말이야.


파들만 봐도 골반 좀 있고 엉덩이 큰 누나는 꽤 묵직한 나무 패들 엉덩이에 가져다 대보면 패들이 작아보일정도로.. 


좀 키도 작고 엉덩이가 작은 플파는 똑같은 패들인데도 엉덩이 절반이 가려지더라고.. 이 플파가 패들을 보자마자 한 말이 패들이 아니라 곤장 아니냐라고 하더라 ㅋㅋ..


여기서 문즉 생각이 나서 글을 써보는데,

물론 맷집은 다른 개념이야 엉덩이가 크다고 잘 맞는 건 아니고, 조금 더 잘 맞기는 하겠지만 절대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해!



비록 죄를 지어 벌을 받는 상황이지만, 특히나 공평함이 적용 되어야 할 형벌인 “곤장” 역시 엉덩이 크기에 따라 곤장도 차등을 두었으면 어땠을까? 물론 죄를 지어 벌을 받는 입장이지만 큰 엉덩이와 작은 엉덩이의 맷집은 꽤나 크다고 생각해서



사진에 나오다시피, 

물론 죄의 질에 따라 쓰는 곤장이 다르지만, 이렇게 꽤나 길이와 두깨에 있어 차등이 큰 편이야

엉덩이 크기가 물론 고통에는 큰 차이는 없겠지만

맷집에 있어서는 꽤나 크다고 생각해서..


비유하자면 설현 엉덩이랑 초아 엉덩이라고 생각을 해봐..


크고 토실한 엉덩이는

마르고 납작한 엉덩이에 비해 곤장을 잘 버틸 수 밖에 없으니…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죄인들의 엉덩이 크기를 등급으로 나눠놓고 곤장 집행 하기 전 그 기준에 맞게 엉덩이 사이즈를 측정하고 그 등급에 맞는 곤장으로 때리는 거지..!

측정하는 기준이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방식으로 곤장을 집행하면 어떨 거 같아?


죄가 중하거나 특수한 상황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쪽으로..

바꿔 말하면 큰 엉덩이를 가진 여인들에게 너무 가혹한 방법이려나?  공평한 게 아니라 오히려 역차별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솔직히 작은 엉덩이에 곤장과

크고 살집 많은 엉덩이에 곤장은 소리부터 다를

것 같기도하고.. 궁금해서한 번 적어봤어


개인적인 생각인데 너희들의 생각은 어때? 자유로운 피드백이나 생각이 궁금해서 한 번 적어봐


남자들도 마찬가지지만 남자는 관심 없으니 패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