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장 하드 스팽킹 채널

진아엄마 진은영

선아엄마 선주희


아파트 주민대표와 부녀회장


공금을 열심히 해 드시다 결국 걸려서 장형과 태형을 맞게 된 여자들




카톡 카톡~


- 은영아 오늘 우리 볼기맞는 날이다

- 알아

- 나 겁나 죽겠어 엉덩이 맞는거 얼마나 아플까

- 야 눈 딱감고 견뎌 너는 태형이지만 나는 장형이아 무려 그래도 민사소송 피한게 어디야

- 그건 글치만 너무 무서워

- 어휴 그깟 궁뎅이 몇 대 맞는게 뭐 대수라고 아 잠깐


엉덩이 매질 태형을 맞는다니 겁에 잔뜩 질린 선아엄마가 아침부터 진아엄마에게 카톡을 날린다


진아엄마는 의외로 별거 아니라는 듯이 담담하게 대꾸하더니 바쁜지 그 다음부턴 읽씹




선아네 집


답도 없는 진아엄마 카톡을 더 기다리지 않고 선아엄마는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선다


엘베에 타니 엘베 벽에 떡하니 공고문이 붙어 있다



[공고문]


제목 : 공개 태형 안내


금일 오후 3시에 저희 아파트 주민대표와 부녀회장의 공개태형이 커뮤니티 홀에서 집행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공금횡령과 배임수재에 대한 처벌이며, 본 공개태형을 집행하는 것으로 민사소송을 대신하기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여성 주민들은 본 공개태형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성분들의 참관 요청도 많이 있었으나 당사자간 합의에 의해 남성분들은 참관이 불가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ㅇㅇㅇ 



"공. 개. 태. 형. 이네 맞지?"

"응 잘 읽네"

"근데 엄마, 공개는 알겠는데 태형은 뭐야?"

"어 그게..."


이제 글을 아는 선아가 공고문을 떠듬떠듬 읽으며 엄마에게 태형이 뭐냐고 묻는다


그게... 하고 말을 더듬던 선아엄마, "엉덩이 때리는 벌이야. 어른들은 잘못하면 엉덩이에 매 맞는 벌을 받아" 하면서 입고 있는 스커트 위로 자기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찰싹 때리는 시늉을 하며 태형이 뭔지 가르쳐 준다


아래층에서 엘베가 멈추고 중년 부부가 탄다


"저거 봤지? 공개태형이래. 여자들도 엉덩이 벗겨놓고 때린대매. 나도 보고 싶은데 흐흐"

"이이가 왜그래. 옆에 애도 있는데. 어휴 근데 무슨 여자를 공개태형이래 망칙하게"

"망칙하기는, 우리 돈을 해 쳐 먹었으니 시원하게 볼기 좀 맞아 줘야지"

"하긴 그래서 민사소송 포기하고 공개태형으로 하기로 했다고 하더라"


부부가 속닥거리며 공개태형 얘기를 하더니 1층에서 내린다


옆에 있는 여자가 바로 볼기맞을 부녀회장 선아엄마인 줄도 모르고 태형 얘기가 한창이다


궁뎅이 홀라당 벗겨놓고 볼기짝이 터지게 매를 때려야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부부의 태형 토크를 듣는 선아엄마의 얼굴이 빨개지며 태형맞을 엉덩이 걱정에 다리가 후들후들 떨린다


차가 지하에 있는 선아엄마는 선아와 계속 엘베에 타고 있다


"엄마 태형 맞아 봤어?"

"아니"

"부.녀.회.장. 이래 엄마 부녀회장이잖아"

"어휴 사실은 그게"


계속 태형 공고문을 보고 있던 선아가 묻자 선아엄마는 하는 수 없이 태형을 맞게 됐다는 사실을 털어 놓는다


"엄마 엉덩이 벗기고 때려? 재밌겠다" 하고 키득거리는 선아


"야 그게 웃을 일이 아니야. 엄마 엉덩이를 터질 정도로 때린대" 하고 정색을 하는 선아엄마


다행히 엘베가 멈춰 어서 내리자 하고 말을 돌리며 아이 손을 잡고 엘베를 내리는 선아엄마




진아네 집


선아엄마와 카톡을 주고받던 폰을 내려놓고 진아엄마가 진아 옷을 입히며 유치원 등원 준비를 시킨다


"진아야 오늘은 아빠하고 집에 와. 아빠가 데리러 갈 거야"

"어? 엄마가 안 와?"

"응 엄마 오늘 볼기맞아야 돼. 그래서 아빠가 데리러 갈 거야"

"엄마 볼기가 뭐야?"

"어 엉덩이. 엄마가 뭐 좀 잘못한 게 있어서 엉덩이에 맴매 맞아야 되거든"

"진짜? 근데 엄마가 엉덩일 왜 맞아?"


볼기맞는게 자랑은 아니라도 대수가 아니라는 듯이 진아엄마가 천하태평으로 볼기맞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여보. 오늘 오후 반차 냈지? 애 데리러 가야 되는거 알지? 나 오늘 볼기 맞잖아"

"어휴 잘났다 잘났어. 공금횡령 하다 볼기짝 맞는게 자랑이다 자랑이야. 볼기 맞는거 안 무서워?"

"뭐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하나도 안 겁나. 오히려 기대가 되는데?"

"맞아 봐라 어디. 여자들도 궁뎅이 홀라당 까고 겁나 사정없이 때린다는데. 그것도 공개형벌이래매"


남편한테도 부끄러움 없이 두려움 없이 뭐 잘났다고 볼기맞을 얘기를 스스럼없이 하고 있는 진아엄마


"나 궁뎅이 크고 빵빵해서 매도 잘 맞을 수 있으니까 걱정 마셔. 이따 애나 잘 챙겨서 데리고 와" 하면서 어서 출근이나 하라고 "많이 아플텐데" 하고 볼기맞을 아내 걱정을 하는 남편 등을 떠미는 진아엄마




유치원 햇님반


진아가 "내꺼 할래" 하면서 선아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빼앗는다


선아가 "너 그러면 엉덩이 맴매 맞는다. 우리 엄마가 잘못하며 태형 맞는댔어. 너 태형이 뭔지 알아? 하고 대꾸하자 "뭐야, 그런거 몰라. 그게 뭐야?" 하고 진아가 눈을 똥그랗게 뜬다


아이들 얘기를 듣던 햇님반 선생님이 "태형이 뭔지 가르쳐 줄까? 이리 모여 보세요" 하고 아이들을 불러 모은다


"어른들은 잘못하면 엉덩이에 매를 맞는 벌을 받아요. 그걸 태형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고 맞아요. 자 보세요"


햇님반 선생님이 아이들 책상을 모아서 T자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올라가 양 팔을 벌리고 볼기맞는 자세로 엎드린다


"이렇게 엎드려서 엉덩이에 매를 맞아요. 선생님 같은 여자들은 여자태형장이라는 곳에서 매를 때리는데 여자들 엉덩이를 때리는 곳이 따로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은 지금 옷을 입고 있지만 실제로 태형을 때릴 때는 엄마들 엉덩이를 벗겨 놓고 매를 때려요. 선생님 엉덩이 때려 볼 사람?"


저요 저요 하며 아이들이 손을 들고 나서자 아이들 손에 플라스틱 장난감 골프채를 들려 주고 선생님 엉덩이를 때려 보라고 한다


아이들이 신이 나서 선생님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리자 "아야, 태형 한 대요!" "아야 태형 두 대요!" 하며 여선생님이 태형 맞는 시늉을 한다


"선생님 저 태형이 뭔지 알아요. 우리 엄마 태형 맞는댔어요. 근데 그렇게 때리는 게 아니라 엉덩이가 터질 정도로 때린대요" 하고 선아가 아는 척을 하며 나선다


"우리 엄마도 엉덩이 맞는다고 했어요. 근데 우리 엄마는 엉덩이가 커서 매도 잘 맞는다고 했어요"

지지 않고 나서는 진아


애들 사이에서는 엄마가 엉덩이 맞는 것도 경쟁인가


야 우리 엄마가 엉덩이 더 잘 맞아

뭐야 우리 엄마가 더 잘 맞거든


누구 엄마가 엉덩이를 더 잘 맞느냐를 가지고 투닥거리는 귀여운 아이들


"싸우면 안 돼. 그만! 근데 진아 선아 어머니들이 왜 볼기를 맞게 되셨을까?"


아파트 사정을 모르는 선생님은 의아한 얼굴로 갸우뚱 하더니 "어쨌든 엄마들이 실제로 엉덩이에 매를 맞게 되면 진짜 아프게 때려요. 선생님도 태형을 맞아 봐서 알거든. 엉덩이 맞는거 진짜 엄청 아파요. 그러니까 우리 친구들은 나중에 커서 볼기맞을 잘못하지 말자. 알겠지?" 하고 수업을 마친다


네! 하고 아이들이 고사리 목소리로 일제히 대답을 한다




아파트 커뮤니티 홀


태형대 두 개가 나란히 놓여져 있는 이 곳은 오늘은 공개태형장


아파트 주민들이 형틀을 둘러싸고 출장태형팀이 도열한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회계사 애엄마가 "주민대표님 부녀회장님 나오세요!" 하고 말한다


"예" 하고 선아엄마가 내키지 않는 발걸음으로 쭈뼛쭈뼛 앞으로 나선다


"네! 저예요" 하고 손을 들며 진아엄마가 당당하게 앞으로 나온다


태형팀장의 지시에 두 여자가 나란히 형틀에 올라가 팔을 벌리고 볼기맞을 자세로 엎드린다


마지못해 바들바들 떨며 형틀에 엎드리는 선아엄마와 이깟 볼기맞는게 뭐 대수라고 하는 표정으로 당당히 형틀에 엎드리는 진아엄마


선아엄마의 스커트가 들춰지고 진아엄마의 바지고 내려지고 두 여자의 엉덩이가 벗겨져 드러난다


덩치좋고 궁뎅이 빵빵한 글래머 타입 진아엄마의 커다란 엉덩이는 형틀을 채우고 넘칠 지경


에스라인에 몸매 좋고 호리호리한 선아엄마는 잘록한 허리 아래로 봉긋한 엉덩이가 수줍게 드러난 모습


앞으로 나오는 걸음걸이며 형틀에 엎드리는 모습이며 두 여자의 벗겨진 엉덩이 모습까지 묘한 대조를 이룬다


나란히 형틀에 팔을 벌리고 엎드려 있는 두 여자의 팔다리가 꽁꽁 태형대에 동여매어져 결박된다


"주민대표 저 여자 엉덩이 봐라. 내 돈 가지고 잘 해먹어 궁뎅이가 저리 큰가 보다. 저거 다 내 돈으로 찌운 살 아녀"

"부녀회장은 어떻고, 아파트 관리비로 엉덩이 피티나 받고 다녔나 무슨 애엄마 엉덩이가 저리 야무지고 탄력이 좋아 보여"


벗겨놓은 진아엄마 선아엄마의 매맞을 엉덩이를 보며 할머니에 가까운 주민 여자 둘이 빈정거린다


반면 운 좋게 여자들의 태형 광경을 보게 된 비대위에 든 동대표 남자들은 벗겨진 두 여자의 엉덩이를 보며 이제 곧 저 엉덩이에 매질을 할 생각에 상상만 해도 흥분이 되는지 불끈거리는 아랫도리를 티가 안 나게 바지 앞춤을 슬쩍 손으로 가린다




비대위원장 회계사 애엄마와 태형팀장의 논의 끝에 선아엄마의 볼기 태형이 먼저 집행된다


휘익~ 바람을 가르는 태형의 매는 짜악! 하는 소리와 함께 선아엄마의 단단하고 탄력좋은 엉덩이에 작렬을 한다


꺅! 태형 한 대에 자지러지는 선아엄마의 엉덩이에 붉은 맷자국이 굵게 부풀어 오르며 "태형 한 대!" 하고 태형팀 계수 직원이 선아엄마의 볼기태형 매질 댓수를 센다


매를 맞는 선아엄마의 엉덩이에 죽죽 부풀어 오르는 매질 자국이 선아 엄마의 크지 않은 엉덩이를 금새 채우고 시퍼런 피멍이 들어 오르게 한다


꺅 꺄악!

으헉 으악!

끄아악 꺄아아악!


볼기를 맞는 선아엄마는 엉덩이에 내려쳐 지는 매질의 아픔을 참지 못해 볼기짝에 매가 떨어질 때 마다 자지러지는 비명을 내뱉으며 매맞는 엉덩이를 씰룩거리고 꿈틀댄다


아니 그깟 볼기 맞는게 뭐 대수라고 저리 난리야 하는 표정으로 엉덩이를 까고 옆 형틀에 엎드려 묶여 있는 진아엄마는 고개를 돌려 매맞는 선아엄마의 엉덩짝을 쳐다보며 코웃음을 친다


휘익~ 짜악!

휘이익~ 짜아악!


가는 태형의 매는 선아엄마의 매맞는 엉덩이살을 마구 파고들며 있는대로 죽죽 맷자국을 그리며 울퉁불퉁 부풀어 오르게 만들어 놓는다


단단하고 야무진 선아엄마의 엉덩이를 때리는 매가 통통 튕겨 나가며 마구 부러져 나갈 정도로 사정없이 때리는 선아엄마의 엉덩이 매질 태형 


태형 열 대를 다 때리기도 전에 매를 맞는 선아엄마의 엉덩이 살갗이 까지고 벗겨져 나간다


선아엄마가 비명을 지르던 말던 발악을 하던 말던 사정없는 선아엄마의 엉덩이 매질은 계속된다


볼기를 맞는 선아엄마는 매를 견디지 못하고 매맞는 엉덩이 아파 죽는다고 엉엉 울면서 살려 달라고 애원을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태형은 엄연한 형벌이라 여자 엉덩이를 때린다고 한 들 매맞는 여자가 죽는다고 살려달라고 한 들 매질에 사정을 둘 리가 만무하다


태형 열 대에 엉덩이 살갗이 까져 진물이 질질 흐르는 선아엄마의 매맞는 엉덩이에 아랑곳없는 볼기 매질이 계속되니 태형 스무대를 칠 무렵 매맞은 선아엄마의 엉덩이 살이 갈라지고 터져 벌건 선혈이 배어들기 시작한다


고개를 돌려 매맞는 선아엄마의 엉덩이가 터져 나가는 광경을 보자 그제서야 볼기맞는 형벌이 뭔지 실감이 되는지 진아엄마는 잔뜩 겁에 질려 그제서야 매맞을 자기 큼지막한 엉덩짝을 마구 씰룩거리며 잔뜩 긴장한 표장이 된다


태형 스물 다섯대!

꺄아아악!


태형 스물 여섯대!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자지러지는 비명을 토해 놓으며 울며 불며 볼기를 맞는 선아엄마


태형 스물 몇 대를 때린 선아엄마의 볼기짝은 온통 엉덩이살이 갈라지고 찢어져 만신창이가 되어 있는 지경


그래도 악착같이 선아엄마의 엉덩이 매질을 계속한다


태형 서른대를 맞아 터지고 찢어진 선아엄마의 엉덩이에서 줄줄 흐르는 선혈을 패드로 닦아내고 선아엄마의 엉덩이에 속옷을 올려 주고 스커트를 내린다


매맞아 터진 엉덩이에 와 닿는 옷이 따갑고 쓰라린지 선아엄마는 매맞은 볼기 맨살에 옷이 덮어지자 아우 아우우 하고 아직도 매를 맞고 있는 듯 소리를 내더니 어휴우우 하고 한숨을 길게 쉰다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공금에 함부로 손을 대지 않겠습니다"


볼기를 다 맞고도 한참을 형틀에 엎드린 채로 울먹울먹 하던 선아엄마의 입에서 잘못했다는 소리가 나오자 그럼 그렇지 하는 표정으로 공개태형을 보는 사람들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니, 꽉 막혔던 속이 쑥 내려가는 느낌이랄까


태형대 결박이 풀리자 태형 서른대를 맞은 선아엄마가 매맞아 터진 엉덩이 아픔에 욱신거리고 쓰라린지 형틀에서 일어나 비틀거리며 스커트 치마 위로 매맞은 자기 엉덩이를 마구 쓰다듬고 주물러 댄다


매맞은 엉덩이가 있는대로 터졌는지 주물러 대는 선아엄마의 하얀 스커트 엉덩이 부위가 붉게 물들어 번져 나가 있을 지경


"어휴 엉덩이 맞는 거 너무 아프네요. 죽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잘못했습니다. 주민 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선아엄마가 둘러싼 주민들에게 고개를 숙여 용서를 구하고 어기적거리며 태형대를 일어서 나선다


"아니 볼기맞는 게 그렇게 아픈 줄 알면 애초에 공금에 손을 대지 말았어야지!"

"그러게 말이야. 부녀회장님 믿었는데 배신당했어. 다시는 그러지 마"


주민들의 야유인지 격려인지 모를 말을 들으며 선아엄마는 '아휴 쪽팔려 사람들 앞에서 궁뎅이 다 까고 맞았는데 여기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하고 매맞은 볼기가 아프고 쓰라려 죽을 것 같은 와중에도 이사를 가야 하나 어쩌나 하고 궁리를 한다


"은영아 매맞는 엉덩이 다 찢어지는 거 같애. 너무 아프고 그리고 너무 쪽팔려"

"뭐 어쩌라고. 맞으면 되지. 그리고 엉덩이 보여 주는 게 뭐 어때서"


선아엄마가 옆의 형틀에 볼기를 까고 엎드려 있는 진아엄마에게 매맞은 여자의 여유를 부리며 아프고 창피한 볼기 매질의 경험담을 들려 준다


반면 진아엄마는 매맞는 선아엄마의 엉덩짝이 터져 나가는 꼴을 보며 잔뜩 겁에 질려 있을 망정 이깟 볼기짝 보여 주는게 뭐 대수라고 하는 얼굴로 큼지막한 볼기를 홀라당 까고 엎드려 묶인 채로 볼기맞기를 기다리고 있다




유치원 햇님반


"진아 데리러 왔습니다"

"어, 오늘은 아버님이 오셨네요"

"예 그게 저, 아내가 오늘 볼기를 맞는다고 해서요"

"아, 저도 들었어요. 진아 어머니가 무슨 잘못을 하셨나 봐요"

"아휴 뭐, 그게"

"괜찮아요 말씀해 보세요. 뭐 어때요. 저도 태형 맞아 본 여자예요"


호기심이 가득한 햇님반 선생님의 질문에 결국 진아 아빠는 애 엄마가요 주민대표인데 어쩌구 저쩌구 하며 결국 진아엄마가 볼기를 맞게 된 사정을 털어 놓는다


어머 정말요? 와 근데 진아어머니가 장형을 육십대나 맞아야 돼요? 그것도 공개형벌로요? 진아어머니 매맞는 엉덩이 진짜 아프겠다 어떡해


태형을 맞아 봤다는 햇님반 선생님은 여자가 엉덩이에 매 맞는 아픔을 아는지라 눈물을 글썽이며 장형 몽둥이 매질을 맞을 진아엄마의 엉덩이를 진심으로 걱정을 해 준다


아 네 그게 뭐, 아무튼 감사합니다. 진아야 집에 가자!


허둥거리며 진아 아빠가 진아의 손을 잡고 유치원을 나선다


"아빠. 엄마가 오늘 엉덩이 맞는대. 태형이래. 나 오늘 태형 배웠어. 엄마 엉덩이 맴매 하는 거"

"응 그래. 엄마가 잘못한 게 있어서 엉덩이 맴매 맞아야 돼. 아파트에서 때린대"

"나 엄마 엉덩이 때리는 거 보고 싶다. 우리 가서 보자"

"에이 안 돼. 애들이 그런 거 보는 거 아니야. 그리고 엄마가 엉덩이 맞는 매는 태형보다 더 아픈 장형이야"

"아빠 나 장형도 보고 싶어. 가서 보자 아빠"


막무가내로 조르는 딸아이의 말에 결국 진아 아빠는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진아 손을 잡고 아내가 볼기를 맞을 커뮤니티 홀로 향한다




아파트 커뮤니티 홀


공개태형 공지문이 붙은 홀 문은 굳게 닫혀 있다


진아아빠가 열어 주세요 하며 문을 쿵쿵 두드린다


무슨 일이지요? 하면서 비대위 회계사 여자가 문을 열고 얼굴을 내민다


"지금 공개태형 집행 중인데, 남성 분들은 출입이 안 돼요. 공고문 못 보셨어요?"

"예 아는데요. 실은 볼기맞을 여자가 제 아내이고 얘 아이 엄마이기도 해서요. 좀 들어가 보면 안 될까요?"

"글쎄 그러면 안 되는데"

"좀 부탁 드립니다. 애가 보고 싶다고 해서요"


잠시 기다려 보라고 한 비애위 회계사 애엄마, 태형팀장하고 상의를 하더니 들어 오라고 한다


아이들이 매맞는 엄마 엉덩이 보면서 경각심을 가지는 거 좋죠. 참관 허용합니다 하고 태형팀장이 허락을 했다는 것이다


커뮤니티 홀 거울 앞에는 진아엄마가 볼기짝을 홀라당 까고 태형대에 엎드려 묶여 있다


원래 줌바 필라테스 이런 것을 하는 공간이라 형틀 위에 올려진 진아엄마의 큼지막한 볼기짝이 사방에 둘린 거울에 이곳저곳 비쳐쳐 앞모습 옆모습 뒤모습을 보이고 있다


"와 엄마 엉덩이 진짜 크다"


형틀 위에 엎드려 묶여 있는 푸짐하니 흐벅진 글래머 몸매 진아엄마의 커다란 매맞을 엉덩이가 형틀 폭을 채우고 넘칠 지경이니 엄마 엉덩이 크다며 진아가 키득키득거리며 웃는다


"쉿! 아가, 웃으면 안 돼. 여기는 지금 엄마 엉덩이 때리면서 벌을 주는 형벌을 집행하는 곳이야"


태형팀장이 킥킥 웃고 있는 진아를 가볍게 나무라며, "지금부터 엄마 엉덩이에 매를 때릴건데 심하게 매를 맞는 엄마 엉덩이 봐도 놀라지 마" 하고 하고 아이를 교육한다


"네"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진아가 잔뜩 긴장한 얼굴이 된다


진아 아빠도 반쯤 겁에 질려 형틀 위에 질펀하게 펼져쳐 있는 매맞을 아내의 엉덩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 여성분 볼기 매질 장형 육십도 집행하세요" 하며 태형팀장이 진아엄마의 볼기 매질 장형 형벌의 시작을 명령한다


진아엄마의 엉덩이 양쪽에는 굵은 몽둥이 매를 든 남자 둘이 서 있다


선아엄마의 볼기 태형은 비교적 가벼운 형벌이라 한 명이 매를 때렸지만 장형은 두 명의 집장관이 번갈아 매를 때린다


장형은 중한 형벌이라 매맞는 여성의 양쪽 엉덩이에 매를 골고루 때리기 위해 이렇게 두 명의 집장관이 수형 여성의 양쪽 엉덩이를 고루 때리기 위해 번갈아 한 대씩 형벌을 집행하는 것이다


"우집장부터, 행형 시작!"

"예! 행형 하겠습니다!"


태형팀장의 명을 받은 진아엄마가 볼기를 까고 엎드려 묶여 있는 형틀 오른쪽에 선 집장관이 진아엄마의 볼기를 때릴 커다란 몽둥이 장형의 매를 높이 들어 올린다


집장관은 진아엄마의 푸짐한 볼기 가운데를 겨냥하고 매를 있는 힘껏 사정없이 내려친다


장형 육십대를 맞을 커다란 진아엄마의 엉덩짝이 매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따악! 하는 소리와 함께 진아엄마의 푸짐하고 커다란 볼기짝을 출렁 흔들리게 하는 장형의 첫 매가 진아엄마의 볼기에 사정없이 내려 꽃힌다


아악! 하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장형 첫 매질에 바들바들 떨며 매맞은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어 대는 진아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