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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쉽게 돈 버는 성매매. 현대에 와서도 근절되지 않은 더러운 문화이다. 욕망에 사로 잡힌 이들이 음욕을 해소 하려는 목적의 남성 학대는 범죄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자의적인 결정으로 시작한 일이라도 여성들의 폭력으로 심한 정신적 고통을 느끼곤 한다. 이건 남성의 잘못된 결정이라고 하지만 신체적으로 지능적으로 하위로 분류가 되니 큰 돈을 벌 몇 안 되는 수단이다. 이런 문제의 대표적으로 'S대 창남 집단 성폭력 사건'이 대표적이다. 일명 '유현이 돌림빵'이라고 알려진 사건이다.


유현이라는 22살 명문대생은 성인이 된 직후부터 성매매를 시작하였다. 룸쌀롱, 원정, 오피스 등등 온갖 장소에서 여성과 잠자리를 가졌다. 처음에 키스방부터 시작했던 일이 어느새 입에 담기 힘든 더러운 성적 관계까지 간 것이었다. 심지어 그는 여자친구도 이미 있었다.


그의 집안은 전혀 가난하지 않으나 명품, 사치, 고급 식당 등 다른 유흥에 빠진 여느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큰 돈이 필요했다. 같은 학과에서 어장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고, 그렇게 순진한 여학생에게 상납 및 스폰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학과에서 문어발식으로 애인을 만들고, 명품 같은 선물을 받기도 하였다.


그런 와중에 여러 여자에게 금전적 혜택을 받고 잠자리를 가지기도 하였다. 그것이 시발점으로 서울에 있는 온갖 유흥업소에서 에이스라고 소문이 날 정도였으나 천운이 따랐는지 소문이 나지 않은 모양이었다.


유현은 여자를 잘 다루지만 성욕은 적어 여러 번의 관계에도 사정에 도달하지 않아 남들보다 유독 많은 일을 하였다. 그렇게 한 달에 현금 3000만원, 사치품이나 식사, 옷, 심지어 월세와 통신비 등을 받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여자보다 돈에 관심이 많아 불법적인 일을 하는 K양과 사귀기 시작했다. 이때도 오피스텔을 전전하며 성매매를 하였고, 또 다른 여자친구도 있었다. 일명 '불감증 소년'이라는 별명이 붙은 유현은 머리를 샛노랗게 물들이고, 특유의 서구적인 외모와 귀여운 목소리로 업계에선 소문이 파다 해 돈을 많이 벌었다.


이 사건이 일어난 건 그가 호출이 와 어느 조용한 신축 빌라에 들어갔을 때였다. 그를 부른 건 여자친구 K양으로 평소 관계를 잘 맺지 않는 유현 때문에 출장 서비스를 부른 것이었다. 유현은 그녀를 알아보고 되려 화를 내었고, K양은 변명을 시작으로 어느새 언쟁이 시작되었다. 다만 당시에 K양이 남자친구를 위로해주기 위해 설득했고, 유현은 멍청하게도 그 안으로 들어가 성관계까지 하였다. 그는 성매매를 하는 와중에도 뻔뻔하게 출장 서비스를 부른 여자친구를 비난했다.


무난한 성관계가 끝이 났다. 조서에 의하면 문신을 두른 K양이 직후에 전화를 했다. 유현은 사정도 하지 않았지만 신체적 한계로 체력이 없어 쉬고 있었다. 사건의 시작이었다.


10분이 지났을 무렵 문이 벌컥 열리며 좁은 빌라에 열 명이 넘는 건장한 여성들이 들이닥쳤다. 대부분 K양의 동료나 친구였으나 과거 유현에게 호구 취급을 받던 이들도 있었다. 들어온 여성들에 놀란 유현이 신고를 하겠다며 윽박을 질렀다. 그 즉시 K양은 욕조로 끌고 가 변기에 머리를 넣으며 물고문을 10여 차례 30분이 넘게 진행하였다. 당일 K양은 유현의 성매매 행각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계획적으로 끌어들인 함정이었다.


유현은 그 사실을 깨닫지만 이미 늦은 노릇이다. 마지막 체력까지 다 빼놓은 채 여성들은 침대 위에 혁대로 사지와 목, 허벅지, 어깨를 꽁꽁 묶어 결박했다. 마약 성분이 든 다량의 비아그라를 먹인 후 이어 불감증인 유현의 성기를 8시간에 걸쳐 성적 폭행을 하였다.


올이 나간 스타킹과 실크 재질의 속옷, 거즈를 러브젤에 적신 후 남성기의 귀두 부위를 직접 자극했던 것이다. 수많은 성관계를 맺은 그도 약물에 취한 채 당하는 고문에 춤을 추듯 몸부림을 쳤으나 꼼짝도 하지 못했다. 비명을 질러도 힘이 없어 작았고, 신축 빌라는 전부 안마 서비스를 부른 여성들로 가득해서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K양은 유현에게 따로 감정은 없었고, 그저 가학적인 성향으로 전해진다. 유현은 한낱 장난감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런 괴롭힘이 8시간 인 것은 첫 번째로 불감증 완화를 위한 약물 투여였다. 두 번째로 계약서와 사진, 동영상 등으로 노예 계약을 강요했다. 이러한 과정에 유현은 빌라에 감금된 것이다.


평소에 제대로 된 집이 없이 떠돌아 다니는 터라 경찰도 추적 불가했다. 성매매 활동 당시엔 선불폰을 사용하였고, 업주는 신고조차 하지 않아 신원이 증발한 것이다.


여성들은 그런 유현을 잡고 성매매에선 보기 힘든 비윤리적 성행위를 강요했다. 삽입, 시오후키, 키스, 항문과 발에 입맞춤, 소변 먹이기, 문신과 낙서, 동영상 유포, 성매매 알선, 동물처럼 행동하기, 배설 활동 촬영 및 관음, 자해적 수준에 연속 자위, 폭력 등 연약한 남자에게 하기 힘든 일들이 무려 2년 간 일어났다.


유현의 작은 신체를 억지로 끌어 안아 통증을 주기도 하며, 네 발로 걷게 하였다. 두 발로 서 있으면 물고문을 동반한 집단 강간이 일어났다. 그 사이에 강제 고백, 성매매 수법, 수치스러운 말 시키기, 배변 통제 등을 하는 영상이 해외 사이트에 퍼졌다.


유현이 구출된 것은 빌라에 화재가 나 소방관이 들어와 세간에 알려졌다. 그 안은 남성의 체취와 여성들의 땀 냄새로 가득했고, 유현은 구출 당시에 소방관이 여성인 것을 보고 놀라서 기절했다고 전해진다.


불행하게도 관련자 중에 제대로 처벌 받은 이는 없었다. 대부분 해외로 도피했으며, 일부는 정상참작이 되어 감형 받았다. 반대로 유현은 학교에서 재적을 당하고, 그동안 번 불법 금전 이득을 몰수 당했다. 그 금액은 자산 포함 십억원이 넘어 세상에 충격을 주었다. 문제는 번 돈에 비해 사치가 심해 1억 정도였으며 그나마 2년 간 감금을 당하며 K양이 전부 사용했다. 유현은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망가졌고, 과거에 알던 소꿉친구가 보살핀다며 데려갔으나 이후 소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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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핏줄이라고 편 드는 거야?"


신문사 기고를 위해 쓴 일부 내용, 나의 형의 고통을 알리기 위해 쓴 글에 화를 내는 사수가 내 멱살을 잡았다.


"평소에 예쁘게 봐주니까 눈에 뵈는 게 없지? 누가 남창 편을 들겠어. 신문사 구독 끊기면 네가 책임질 거야?"


라면서 또 나를 모욕한다. 그녀의 큰 손이 내 어깨를 만졌다.


"제발요. 제 형 찾아야 해요. 경찰도 사람들도 아무도 관심도 안 줘요. 제발요. 네?"


신문사 사장의 딸 다운 힘에 의지하려고 한다. 안달이 난 나에게 미소를 짓더니 이내 바지 안으로 손을 넣었다.


"그럼 시발 한 번 넣어주면 생각할게."


절박한 내가 수락했고, 나 또한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천천히 그녀의 물건이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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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성매매는 나쁜 거에요. 전생하셔도 하시면 큰일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