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벤트에 구입한 녀석.
정가가 만원이라 할인하지 않으면 구매하기에 선뜻 망설여지는 가격이다.
봉지 하나에 두 덩이가 들어있음.






미리 취사해둔 상태에서 가볍게 에프에 돌린다.
한쪽 6분, 뒤집어서 6분.
에프 종류나 출력에 따라 조리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밥도 다 되었고, 돈까스도 거의 다 되어가니
미리 준비를 해두자.






대충 던져둔 밥.






냉장고에서 썩어가던 무순 세팅.






드레싱?
그런 건 없다.








그리고 조리가 끝난 돈까스 투척.






마지막으로 유통기한 하루 남은 돈까스소스를






돈까스 위에 뿌리면,






가볍게 완성.








돈까스 자체가 꽤나 넓직하다보니 얇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튀김옷도 그렇고 속의 돼지고기도 꽤나 두껍다.
덕분에 씹는 맛이 꽤 좋은 느낌.
한 덩어리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르다 못해 터질 정도의 양이다.

전체적으로 꽤나 만족스러운 녀석.
다만 가격이 CJ답게 꽤나 사악한지라, 구매 의사가 있다면 할인할 때를 노려보자.


유통기한 하루 남은 돈까스 소스가 아직 한 통이나 남았는데 어따 써야하나.



씨제이 경양식 돈까스 340G | 홈플러스 (home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