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사탄의 정체


12챕터 스토리중에 분석가는 하루와 자신의 만트라 침식을 제어하기 위해

위그드라실의 주사탄을 사용하는데


이 주사탄은 1~10장 스토리에서도 만트라 침식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이미 여러번 등장했음

하지만 이 약품의 정체는 구체적으로 드러난 적이없는데,


12챕 후편 2장에서 실수인지 의도적인지 모르겠지만 이 주사탄의 정체가 스리슬쩍 공개됨



주사탄은 뇌척수액 ?


이게 번역찐빠가 난건지 주사탄을 척추에 박아서 뇌척수액으로 흘려보낸다는건지 헷갈리긴한데


1~10장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위그드라실에서 분석가 몰래 그의 척수액을 수집한다는 떡밥이 여러번 나왔음



분석가에게 타이탄물질을 흡수, 변환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과 연결해봤을때

위그드라실에선 분석가의 능력에 대해 이미알고 오래전부터 그의 신체조직을 이용해 약품을 개발했다는 추측이 가능함.


즉 만트라침식을 완화해주는 주사탄의 정체는 분석가의 뇌척수액


2. 구스타프와 이첼, 사령관 로잔의 관계


12챕 후편 스토리를 통해 구스타프가 특별한 혈통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후손인 이첼이 물려받은

그 특수한 신체조직 덕분에 오메가 일당의 타이탄 연구가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후편에 추가된 정보탐색을 통해


구스타프에겐 총 18명의 후손이 있었고 이첼을 제외한 17명이 모두 죽었다는 것을 알수있음.

그들 대부분은 의문의 죽음을 당하거나 크바레나에 의해 처형되었고

최후의 생존자인 이첼 또한 크바레나의 감옥에 갇혀있었는데


즉 구스타프의 의문의 죽음, 또한 그 후손들의 의문의 죽음에 배후에는 크바레나 그룹이 있으며

크바레나의 우두머리인 로잔사령관이 옐로샤의 진정한 흑막일 가능성이 있음.


3. 이첼의 신체조직


켄트박사는 성인병을 치료하는 기능의 유전자 보충제라는 약품을 개발했는데

일반인은 이걸 맞으면 뒤짐.


근데 이첼은 이걸 맞고 죽지도 않고 성인병이 완치가 되버림.


위그드라실의 바델 억제제 조차 성인병을 완치하지 못하고 발병을 지연시키는 약품일뿐인데,

이첼의 신체조직과 켄트의 유전자 보충제를 응용하면 성인병을 완치할수 있는 가능성이 열림.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