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1. 필자가 국어를 모태요(맞춤법, 띄어쓰기 기대X)
2. 어플로 작성해서 줄 간격 이상함
3. 나중에 놋북 키면 제대로 수정해서 올릴게요
4. 필자는 음알못이에요!(군대 px에서 5천원에 파는 옥토..? 오픈형 이어폰으로 싸지방에서 노래 들으면서 음질 좋은데?) 함
5. 음질은 막귀인 필자가 감히 리뷰하면 안될것 같아서 일단 패스




노바를 살까 말까 고민 하면서 구글, 유튜브를 뒤져봤으나 나오는건 코큰 형님들의 리뷰 뿐..

국어에 이어 외국어도 못하는 내신 5점대(대학 어케갔노) 필자는 생각했다.



"그냥 사자"



이후 알리에 노바를 검색하였지만 눈앞에 보이는 것은 할인가 15만원까지 떡상한 전 80달러 NOVA..


이에 큰 유감을 품으며 포기하고 카토를 검색하던 필자는 ㅈㄱ나라에 올라온 12만원따리 노바를 보게 되는데..







못.참.았.다



아아.. 수인 시로..



유닛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실수령 2틀된걸 파시는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박스도 깨끗하고 제품 상태도


 양..호 인줄 알았으나


유닛 레진이 불량이네요










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납..득? 흠

유닛 사진입니다(최대한 실제와 비슷하게 찍음)

오오.. 소문대로 영롱합니다(미침)





아래는 유닛 크기 비교인데 스노우 카메라로 찍어서 화질도 안좋고 좀 흐립니다

(왼쪽부터 노바, 탕주완아, HE100)


일반인이 쓰는 삼성 기본 이어폰이 탕주완아랑 HE100 사이 정도 크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탕주완아를 처음 받았을때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노바는 드라이버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그냥 크고 아름답습니다





"착용샷은.. 패스"


오.. 뭔가 과하게 튀어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아ㅋㅋ 이정도면 악세사리로 끼고 다녀도 될







다음은

이어팁 입니다.

듀얼 플랜지 팁 2쌍
폼팁 1쌍
실리콘 팁 3쌍이 있습니다.






(필자 듀얼 플랜지 팁 첨봄ㄷㄷ 2개가 붙어있다?? ㅃㅅㅃㅅ)




듀플팁은 일단 유닛에 꼽았을때 뭔가 딱 들어갔다 라는 느낌이 안나서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

걸리는 부분이..(필자 이런 이어폰 첨봄)



듀플팁.. 처음엔 흰색으로 써봤는데 뭔가 소리가 새는것 같았습니다(콩쥐야.. ㅈ됬어..)


아쉬워하며 안봐도 비디오지만 더 작고 초라해 보이는(허접 허접ㅋ~ 쟈코쟈코) 검은색 듀플폼을 써봤는데


오.. 이거 물건이네요 더 작으니까 그냥 커비 주둥이마냥 소리가 숭숭 빠지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귀 안쪽으로 밀착이 되면서 구녕을 막는 동시에 고막 바로 앞에서 다이렉트로 꽂아주는 것 같았습니다(기모찌이!)

다음은 폼팁입니다.
(필자 폼팁 첨 써봄ㄷㄷㄷㄷ)

딱 만져봤을때 느낌은



"..이거 군대에서 주는 코골이 귀마개 자너?"

였습니다.


군대에선 구겨서 고막에 처박아서 넣었는데 이건.. 어케 넣는거지?(그냥 넣으면 되네요)


폼팁은 뭐랄까.. 버즈 라이브 꽉착으로 인하여 뒤틀린 제 외이도를 빈틈없이 꾸-악♡ 채워준다고 해야할까요

새는 소리 없이 이어폰이 갖는 제 소리를 듣는것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리콘인데요

이건 다들 아실겁니다



"가장 익숙한 맛"



가장 편했습니다.


노바.. 오모시로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