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공지 다 읽었지만 뭐 문제되는거 있을지 두렵다 ㅋㅋㅋ

그래도 요 전에 플레이한 후기 공유하고 싶어서 글써봄 내가 기억하고싶어서이기도 함


어떻게 만났는지는 얘기 안하겠으나 우연한 기회로 돔을 만나고 오래 연락한 결과 서로 너무 취향이 잘 맞아서 만나기로 함

다른거 아니고 합의하에 만남

술 한 잔 가볍게 먹고 바로 했는데 내 취향을 잘 알려드렸어서 그런지 잘 맞춰주심


내가 특히 볼ㅂ스팅 성향이 강해서 막 세게 만져주고 쳐주는게 좋다고 여러 번 말했더니 그래도 여러 번 해주시고 이후 며칠동안 아팠다 ㅋㅋ; 근데 맞을 때는 아픈지도 모르고 반사적으로 움찔대게 되고 기분은 엄청 좋아지더라 좀 무서웠음


그리고 그날 내가 처음 개통당함

처음으로 뱃속에 약 넣었는데 진짜 못참겠더라; 그래서 좀 빨리 가서 비웠음

그래도 깨끗해졌더라고

바로 손으로 풀어주시고 동그란거 여러개 달린 ㄷㄷ로 쑤셔주심

근데 배터리 넣어서 진동하기도 하는거임

그래서 약간 뱃속 쑤셔지는 느낌 그대로 나면서 엄청 자극되더라고


이외에도 얼굴에 올라타는거 좋아하신다고 해서 바로 올라타심

슬렌더는 아니고 육덕 쪽에 가까웠는데 그런 몸으로 얼굴 압박하니까 진짜 간당간당하게 정신 유지함 와중에 물도 많아서 엄청 핥았음

잘했다고 스핏도 주셔서 너무 좋았다


그렇게 몇시간 플하고 같이 자고 빠빠이했다

최근에도 연락하는데 바빠서 만나진 못함ㅠ

너무 좋은 제대로 된 첫 경험이었다

질문도 받아드림


이 글 하나 쓰고 정지당하는거 아닐지 무섭다 공지 다 읽었는데 빡대가리라 어디서 뭐 잘못한거 아닐지 겁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