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너무 판타지인가? 

현실은 괴짜 취급이였고 덕질을 잠시 접어야 했음. 

진짜 순애는 맞춰가는 비지니스가 아니라 그냥 사람 자체를 좋아해야 하는거라는걸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