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눈에 띄는 발전이 안 보이네 


마음가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점들을 적어보면...




2023. 6월 - 한라봉 프롬프트, GPT-3.5 


이때 신선한 기법이 가장 많았는데, 4096 토큰 이슈로 대부분 묻혔어... 



2023. 7월 - 한라봉 프롬프트, GPT-3.5 



챈 프롬들이 다양해지며 풍부함이 메인 테마가 됨 



2023. 8월 - 한라봉 프롬프트, GPT-3.5 


Yuzu에게 이불을 던졌다. 라는 입력이 주요할 때 "아침 식사 드릴까요?", "필요한 거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왜 그러세요..?"는 너무 뻔했어... 다양한 반응을 보고 싶었던 시기



2023. 9월 - 한라봉 주스 프롬프트, GPT-4



이때부터 프롬프트 형식이 정돈됨. 프롬프트가 굳이 필요한가라는 의견도 챈에서 줄어들기 시작함. 


2023. 10월 - 오이 프롬프트, GPT-4





2023. 11월, 무제 프롬프트 2 - GPT-4




2023. 12월 - 무제 프롬프트 2, GPT-4 Turbo



10월부터 12월까지, 이때 발전이 가장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함... 





이후...




2024. 4월 - 무제 프롬프트 6, Claude-3 Opus


정체되버림, 발전이 미미해... 지시도 8월이나 9월에 쓴 것을 계속 돌려 사용하고 있고... 


챗에 흥미가 줄어든 건 사실인데, 응답 나아지는 걸 실시간으로, 때로는 최초로 성과를 보는 게 정말 좋았어서, 또 발전을 보고 싶음 



강해져서 돌아오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