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브렌 힐 외할아버지가 위스키만들고 외할머니가 와인만들었음

토끼소주를 만들게 된 계기는 한국 룸메가 전통주를 맛보여줬는데 누룩향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함
난 아니던데

아무튼 족보에 술을 만드는 분이 있다보니 온갖 술들을 맛보고 안착한게 희석식이 판치는 한국 전통소주시장이라니

세상일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미국인이 한국 전통주에 빠질줄 누가 알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