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귀족부인] "샬롯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놀랍도록 달라졌답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중년의 귀족부인이 만족스럽게 웃으며 살롯을 칭찬했다.


[귀족부인] "전처럼 사용인들을 괴롭히지도 않고, 항상 예의와 귀품을 잃지 않는 모습을 갖추게 되었지요."


[중년귀족] "모두 샬롯 선생님의 덕분입니다. 사교계의 소문을 듣고 샬롯 선생님을 초청한 것이 정답이었군요."


[샬롯] "릴리양은 원래부터 그런 잠재성을 가진 아이였습니다. 저는 그것을 조금 도와준 것에 지나지 않아요."


괴족 내외의 칭찬에 샬롯은 기쁜 내색조차 하지 않은 채 곧은 자세로 겸손을 보였다.


그런 샬롯의 모습에 더더욱 신뢰감이 든 귀족 내외가 기쁜 얼굴로 더 샬롯에 대한 칭찬을 이어나가려고 할 때


샬롯이 먼저 입을 열었다.


[샬롯] "수업 시간이 되었기에 올라가보아도 될까요?"


[귀족부인] "어머나, 벌써 시간이... 어서 올라가보도록 해요."


샬롯은 자리에서 일어나 귀족 내외를 뒤로하고 방을 나왔다.


샬롯은 귀족 내외의 평가대로 사교계에 이름난 가정교사이다.


그녀를 부르기 위해 백작 이상의 고위 귀족들조차 경쟁해야 할 지경.


그런 세상의 평가대로 그녀는 어떠한 양아치, 날라리라도 훌륭하게 '교육'해 냈다.


이번에 맡게 된 백작영애 릴리아도 그 수많은 귀족영애들과 다르지 않았다.


그녀의 '교육'을 받고 예의와 존중을 알고, 실천하게 되는 것이다.


샬롯은 우아하게 두 손을 모으고 등을 꼿꼿이 세운 채로 저택의 계단을 올랐다.


저택의 사용인들은 그런 샬롯을 보며 그 우아함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동경의 시선을 받으며 샬롯은 릴리아의 방까지 도착했다.


톡톡


[샬롯] "릴리양. 샬롯이랍니다. 들어가도 될까요?"


[릴리] "네 선생님. 들어오세요."


샬롯이 방 안에 들어가자 아름다운 릴리의 모습이 보였다.


윤기나는 아름다운 금발, 창백하게까지 보이는 흰 피부, 유리알 같은 푸른 눈, 높은 콧대와 붉은 입술


그녀는 방금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미소녀였다.


릴리는 샬롯을 보자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으며 환영했다.


[릴리] "오셨군요 선생님! 이 시간을 정말 기다렸답니다."


넉을 놓아도 이상하지 않은 릴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어째서인지 샬롯은 다리를 미세하게 떨고 있었다.


고고하고 우아한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얼굴을 붉히고 거친 숨을 내뱉고 있었다.


릴리는 그런 샬롯의 모습에 웃음 지으며 말했다.


[릴리] "선생님. 숙제는 해오셨나요? 검사해보도록 할까요?"


학생일 터인 릴리가 선생인 샬롯에게 숙제를 내고 검사를 한다.


명백하게 이상한 모습이지만 샬롯은 몸을 살짝 움찔 떨더니 조용히 자신의 스커트를 들어올릴 뿐이었다.


그러자 드러나는 샬롯의 털 하나 나지 않은 보지.


그리고 그 보지에 쑤셔 넣어진 채 미세하게 진동하고 있는 어떤 물체였다.


세상의 평가를 생각했을 때 터무니 없을 정도로 경악스러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릴리는 그런 모습에도 조금도 놀라지 않고 여유롭게 턱을 괸 채로 샬롯을 향해 손가락을 까닥였다.


[릴리] "가까이"


학생이 선생에게 하기에는 지나치게 건방지다.


하지만 샬롯은 그에 대해서 찍소리도 하지 못하고 스커트를 든 채로 릴리에게 다가갈 뿐이었다.


릴리는 가까이 다가온 샬롯의 보지 안에 물체를 거침없이 뽑아내었다.


나타난 것은 20cm 정도의 큰 딜도였다.


게다가 미세하게 진동하고 있는 수도 음지에서만 조용하게 판매되는 마도구였던 것이다.


릴리는 그 애액범벅인 딜도를 들고 냄새를 맡았다.


[릴리] "아아. 구린 냄새가 진동을 하는군요. 샬롯. 당신의 허벌보지에 너무나 어울리는 냄새에요."


[샬롯] "...네. 죄송해요..."


자신을 모욕하는 학생에게 한마디 저항조차 못하는 샬롯의 모습에 릴리는 가학심에 가득찬 얼굴로 말을 이어나갔다.


[릴리] "아아, 이런 딜도를 쳐박은 채로 저택을 활보하고 우아한 척, 고상한 척을 하고 있다니. 스스로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샬롯은 수치심에 얼굴을 붉게 물들인 채로 대답했다.


[샬롯] "....부끄러워요. 하지만 릴리양의 내준 숙제라서..."


[릴리] "아아 그런데 왜 이렇게 애액을 많이 흘렸나요? 혹시 이런 상황을 즐긴 건가요? 개변태 교사님?"


[샬롯] "...."


릴리는 딜도를 들고 거칠게 흔들었다. 그러자 샬롯의 찐득한 애액이 튀어 샬롯의 얼굴에 묻었다.


[릴리] "보세요. 이 냄새나고 더러운 애액을! 당신 같은 역겹고 더러운 교사가 또 있을까요!"


[샬롯] "...개변태 교사라서 죄송합니다..."


샬롯은 릴리에게 사과하면서 어째서 이렇게 된 것인지 떠올렸다.


릴리를 만나고 다른 영애들처럼 교육을 진행했다.


보통이라면 그 교육을 통해 릴리는 예의있고 기품있는 귀족영애로 거듭났어야 했다.


하지만 릴리는 보통영애가 아니었다.


샬롯은 릴리의 교육에 철저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좌절하고 있는 샬롯에게 릴리가 제안을 건내왔다.


이번에는 자신에게 '교육'을 받으라고. 그렇다면 샬롯의 교육을 통해 기품있는 영애가 된 척을 해주겠다고.


샬롯은 자신의 명성에 흠이 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래서 릴리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지금 이 꼴이다.


철저하게 인격이 모독 당하고, 지배당하는 상황.


더 미치겠는건 샬롯은 그게 싫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자신보다 10살은 어린 릴리의 터무니없는 명령을 따르고 그에 따른 체벌을 받거나 상을 받고...


그럴 때마다 샬롯의 보지는 애액으로 범벅이 되곤 했다.


진동하는 20cm 딜도를 보지에 쑤셔박은 채로 생활을 해도 그럭저럭 숨길 수 있던 애액이...


샬롯의 비난에 터져나와 바닥에 후두둑 떨어지고 있었다.


릴리는 그런 샬롯의 모습에 만족스럽게 눈웃음을 지었다.


[릴리] "진짜 역겨운 변태 교사시네요."


[릴리] "하지만, 그래도 숙제는 훌륭하게 해오셨군요. 그렇다면 상을 줘야겠지요."


[샬롯] "아아!"


릴리는 신고 있던 신발을 벗었다.


릴리의 하얗고 예쁜 발이 나타났다.


하지만 냄새는 그렇지 못했다.


찐하게 퍼지는 발냄새.


씻는 것이 드문 생활 특성상 사용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향수조차 뿌리지 않은 릴리의 발냄새는 사람의 체취라곤 상상하기 힘든 냄새가 나고 있었다.


샬롯은 그 냄새가 코에 닿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릴리] "제 앞에 누우세요."


샬롯은 혹시라도 상이 취소라도 될까 허겁지겁 릴리의 앞에 누웠다.


릴리는 한 쪽 발로 샬롯의 얼굴을 밟았다.


[샬롯] "으힉!"


샬롯은 릴리의 발냄새에 흥분해 천박하기 그지없는 표정을 지으며 가버리고 말았다.


[릴리] "한심해요. 선생님. 제자의 발냄새가 그렇게 좋으신가요? 냄새를 맡은 것만으로 가버리시다니."


[샬롯] "죄..죄송해요오. 하지만 너무 좋아서어..."


릴리는 샬롯의 얼굴에 올려놓지 않은 반대쪽 발을 샬롯의 보지에 가져갔다.


[샬롯] "!!흐어억!!!"


그리고 거칠게 클리토리스를 발가락으로 꼬집었다.


[릴리] "안되겠어요. 이런 한심한 보지는 단련이 필요해요!"


릴리는 그렇게 말하며 가는 발목에서 나오는 힘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강한 힘으로 샬롯의 클리토리스를 잡아당겼다.


[샬롯] "끼야아악!!"


샬롯은 극심한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엉덩이를 들어올려 조금이라도 덜 고통 받으려고 했다.


게다가 클리토리스를 잡아당기느라 샬롯의 얼굴을 밟은 발에 체중이 쏠려 샬롯의 얼굴은 우스꽝스럽게 짓눌리기까지 했다.


그런 샬롯의 모습은 천박하고 추하기 그지 없었다.


[릴리] "아하하하하하"


샬롯은 추하게 일그러지고, 클리토리스에 극심한 고통을 느끼면서도 릴리가 웃자 비굴하게 따라 웃었다.


[샬롯] "히히헤헤"


어떤 일을 당해도 반항하지 못하고, 절대적으로 따르는 순종적인 개의 모습이나 다름없다.


그런 샬롯 때문에 릴리는 고양감에 가득찼다.


[릴리] "뭘 쳐웃고 있는거야! 병신년아!!!"


잡아당기고 있던 클리토리스를 놓고 그 발로 거침없이 샬롯의 보지를 내려쳤다.


챠아악


발과 보지에서 나는 천박한 소리와 함께


[샬롯] "끼약!"


샬롯은 분수처럼 애액을 뿜어내버리고 말았다.


[릴리] "이게 좋아? 좋니? 더럽고 역겨운 년. 이게 니 진짜 모습인거야!"


챠압 챠악 챠압


릴리는 수십 번이나 발로 샬롯의 보지를 내려쳤다.


[샬롯] "으힉! 으헥! 흐억!"


그리고 그럴 때마다 샬롯은 기괴한 신음을 내지르며 애액을 뿜어내었다.


샬롯의 보지가 퉁퉁 부어 본래의 몇 배의 크기까지 부풀 때까지...


[릴리] "후우 후우"


릴리가 흥분을 가라앉히며 숨을 내쉬었다.


어느새 릴리의 방은 샬롯이 뿜어낸 애액으로 바닥이 흥건하게 젖고 비릿한 보릉내로 가득차게 되었다.


릴리는 잔뜩 흐트러진 모습으로 추하게 널부러진 샬롯을 내려다보며 명령했다.


[릴리] "일어나서 옷 다 벗어요 선생님"


샬롯은 방금까지 극한으로 발정나서 애액을 뿜어대느라 힘이 빠져 온몸을 부들거리면서도 릴리의 명령대로 이행했다.


릴리는 샬롯의 옷으로 바닥에 흥건한 샬롯의 애액을 닦았다.


샬롯은 그 모습에 당황한 소리를 내었다.


[샬롯] "아앗!"


[릴리] "왜요? 선생님이 싼 건 선생님 것으로 처리해야 맞지 않나요?"


[샬롯] "하...하지만.."


애초에 그들의 계약은 샬롯이 릴리의 교육을 받는 대신에 대외적으로는 릴리가 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즉 샬롯의 명성을 위한 계약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애액 범벅에 보릉내 풀풀 나는 옷을 입고 저택을 돌아다닌다면...


모든 것이 의미가 없게 된다.


[릴리] "내 방을 더럽힌 벌을 받아야지요."


명백하게 계약 위반인 상황이지만 샬롯은 제대로 항의하지도 못한 채로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


릴리의 '교육'이 완벽하게 통한 것이다.


완전한 종속 관계.


릴리의 행동을 샬롯이 감히 저지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리고 그럴 것이라고 릴리도 확신했다.


[릴리] "그렇게 자신의 애액 냄새가 부끄러우신가요? 그렇다면 제가 좀 도와드릴게요."


릴리는 당황한 샬롯을 보고 가학심 넘치는 얼굴로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쏴아아아아


샬롯의 옷가지를 향해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샬롯의 옷은 순식간에 릴리의 오줌으로 젖어 지린내를 풍기게 되었다.


[샬롯] "아아..."


망연자실한 샬롯을 보며 릴리는 축객령을 내렸다.


[릴리] "오늘 수업은 이제 끝이랍니다. 선생님 이제 방을 나가주시겠어요?"


샬롯은 바닥을 기어 오줌 범벅인 자신의 옷을 들었다.


분노하며 릴리에게 따져야 할 상황.


하지만 샬롯이 선택한 행동은 오줌 범벅인 자신의 옷에 얼굴을 묻고.


[샬롯] "쮸왑. 쮸와압"


그 오줌을 빨아먹는 일이었다.


그 병신 같은 모습에는 릴리조차 놀라웠는지 차갑게 경멸의 눈빛을 쏘아보냈다.


[릴리] "카아아악.....쮸웁..."


릴리는 병신 같은 샬롯의 정수리에 걸쭉한 가래침을 뱉고 일갈했다.


[릴리] "당장 내 방에서 꺼져! 천것아!"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한 채로 방에서 쫒겨난 샬롯.


그녀는 모든 것을 체념했다.


더 이상 자신에게 미래는 없다.


자신을 보며 쑥덕대는 사용인들을 무시하며 그녀가 취한 행동은 정수리에 묻은 릴리의 가래침을 손으로 닦아 그 침냄새를 맡으며 한 번 더 자위를 하는 것이었다.


그 후


릴리의 부모님께 고소당한 샬롯은 모든 재산을 압류당하고 그 집안의 노예가 되는 형벌을 받았으며


그 후의 소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