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 전생해서 가족도 없고, 신체는 어린아이라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떨어진곳은 슬럼가라 어쩔 수 없이 창관에 들어가게 된 틋녀.


틋녀만큼 어린애는 창관에 없었기에 언니들의 예쁨을 독차지하면서도, 손님을 받을때에는 남자였던 기억, 미성숙해 행위를 하기 힘든 육체때문에 고생하고..


그러다 만나게 된 시아. 시아는 이름있는 귀족집안의 사람이였지만, 후타나리인걸 숨겨야했고 성욕을 처리하기 위해 소문도 안날 슬럼가 창관에 변장하고 다니게되는데..


그러다 서로의 마음이 맞게된 시아와 틋녀. 결국 모두가 보는 앞에서 틋녀에게 고백하는 시아..그리고 고백을 듣고 여러감정과 함께 굳어서 멈춰버린 틋녀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