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레드나 프롬게임처럼 

전작 주인공이 후속작 최종보스로 등장하는거 


주인공의 외모는 정해져있지않기에 항상 얼굴을 가리고있고 

얼굴가림+대사없음의 과묵함+최강자라는 설정


내가 이렇게 얘를 키웠구나 싶고 이런 애를 상대하는게 진짜 뽕이참 

그리고 그 대사도없고 감정없어보이는 투구같은거에서 오는 뭔가 엄청난 위압감과 포스가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