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개인차가 있고. 그게 좋아서마시는 사람 취향은 존중해야 하지만

1. 서민의 애환을 달래주는 싼 술

굳이 희석식 소주여야 할 이유가 없다 
주부이들이 반농담삼아 알중알중하는데 저 싸구려 주정혼합물이야 말로 수많은 진짜 알중들을 양산해내는 사회를 좀먹는 주범 아닌가. 이 시대에 와선 프레임 자체가 저질인것

2. 떨어지는 알성비

1의 취지가 무색하게 도수는 점점 낮아지고 가격은 올리는 추세 특히 외식할 때 5천원 주고 저걸 마셔야하나 하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다. 가성비 있는 스카치나 버번 하이볼 타마시면 별 차이도 안날것

3. 간은 유한한데

꼭 사회적 사교에 필요한 경우 아니고서는 이걸 해독하려고 간을 쓰고싶지 않아

4. 종가세 유지의 원흉



더 말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