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테스터들이 많이 지적한 사안에 대해서는 거두절미하고 내가 느낀점만 써보겠음

세팅난이도가 쉬움

전부 공격력%로 도배하면 체력은 어디서 챙김?

놀랍게도 공22 유물 풀강 6세트만 챙기면 체력이 거의 4000에 육박함. 

그래서 체력 4000 공격력 4000+이라는 좀 괴랄한 스탯창을 자랑할수있음.

부옵도 공퍼 속도만 챙기면 끝임.

화합의 탈을 쓴 유사서브딜

공격력 4000+이상으로 챙기면 궁을 킨 순간 붙는 물리추가딜이 은근쏠쏠함.

체감상으로는 거의 2만씩 꼬박꼬박 박히는 수준이었음. 

다들 에너지통 160만 언급하는데 내 입장에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부분은 스포 부족이었음

스포를 물쓰듯이 쓰는 스파클이나 전광에도 스포+1 붙어있는 완매랑 다르게 전투 운용이 좀 많이 빡빡했음.

이부분에서 어벤츄린의 강점이 크게 다가 왔는데 얘는 추공팟에서 전스를 쓸일이 거의 없음.

간혹 지속딜파티에도 로빈이 완매랑 비슷하다 소리가 나오던데 나는 그닥 동의할수가없음.

완매에 비해서 버프량은 안밀리거나 더 우위일수는 있어도 카프카/블스가 펑펑 써대는 전포 감당이 안됨.

단기결전으로 못끝내고 2라운드 3라운드 질질 끌릴수록 화합이 전포를 오히려 소모한다는점은 더 크게 다가옴

여기서 더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가 경험한 바는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