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같이 모여서 과제한다고 갔던 카페 화장실이 남녀공용 화장실이었음

근데 마침 내 앞에서 어떤 몸매 개좋고 딱 붙는 원피스 입은 여자가 화장실에서 나오더라

처음에는 그냥 소변기에서 소변누려고 했는데 변기 커버보니까... 앞에 그 여자가 앉아서 엉덩이 비볐을 상상하니까 갑자기 풀발되버림

진짜 정신차리자 그냥 나가야지 이런 생각하는데 몸은 그냥 본능적으로 변기 앉는곳에 자지를 비벼버림..

근데 비비는 순간부터 대가리에 아무 생각도 안들고 뭔가 그 여자 엉덩이에 접촉되는 느낌 들어가지고 미칠거같더라 ㅅㅂ

조루마냥 존나 빨리 변기안에다 싸고 정리하고 아무렇지않게 다시 자리 돌아왔는데 내가 개병신된거같아서 돌겠다..

옆옆 자리에 그여자 앉아서 남친이랑 꽁냥거리는데 계속 상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