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 오빠의 집에 놀러왔다가 씻고 나오니 얀붕이가 다른 여자랑 하하호호 하면서 대화하는걸 본 얀순이(12세)


그날 뒤로 얀붕이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지만 얀붕이는 그저 어린 아이의 이른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김


하지만 점점 심해지는 스킵십과 "안아주지 않으면 소리지를거야"같은 협박성 멘트까지 하는 얀순이가 너무하다고 생각해 슬슬 선을 그으려는 얀붕이


하지만 여기서 얀순이를 내치면 경찰서로 가서 평생 성범죄자 타이틀 씌우겠다고 하는 얀순이


결국 얀순이의 요구를 그대로 다 들어주고 첫 키스까지 뺏김


월경이 아직 오지 않은 얀순이는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얀붕이에게 관계를 요구함


그것만은 할 수 없었던 얀붕이는 거절하지만 또 다시 공권력을 앞세워 얀붕이를 협박함


지금 거절하면 평생 후회할텐데 거절할거냐고


그렇게 얀붕이는 촉법 때문에 결혼할 사람에게 내어주려 했던 순결을 어린 아이에게 빼앗김


심지어 어린 아이라서 체력도 좋았음


몇번을 해도 지치질 않으니까 얀붕이가 먼저 말을 꺼냄


"얀순아... 더 이상 하면 오빠 죽어..."


그러자 얀순이는 더 꼴린다는 듯한 표정으로 마지막 한방울까지 쥐어짬


이렇게 평생 얀순이 요구만 들어주다가 결혼 당하는 얀붕이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