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제목 그대로 마지막 리뷰신청 받습니다.


신청받은 봇들 중 3개만 골라서 리뷰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리뷰탭에 42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한 페이지가 딱 45개까지길래, 한 페이지 딱 채우고 끝내려고 합니다.


한 페이지 다 채운 걸 시즌 1이라고 치고 사실 시즌 1 마지막이었다... 라고 말장난할까 고민도 해봤는데.


이왕 끝내는거 여기서 깔끔하게 멈추려고 합니다.


원래는 리뷰하고 싶은 봇 3개 하고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애초에 연재를 리뷰신청으로 시작했으니 마지막도 리뷰신청으로 하려고 합니다.


댓글로 봇 링크랑 간략한 설명 적어주시면 됩니다.


앞으로 만들 예정인 봇이 있다면 댓글만 간략하게 미리 적어두셔도 됩니다.


한 사람당 링크 개수 제한 없습니다. 제 스타일의 리뷰 보고 싶은 봇 링크 마음껏 보내 주세요.  


마지막이니만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안읽어도 되는 주저리)

뻘소리는 안 쓰려고 했는데, 나중에 리뷰 다 쓰고 추가로 일반탭에 똥글 쌀 바에 그냥 여기다가 몇 자 적으려고 합니다.


먼저 그동안 리뷰 신청해주시고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부터 전합니다.


비루한 변명이지만 제가 어떤 커뮤에 연재 같은 걸 해 본 경험이 없었기에, 

폼도 일정하지 않았고 가독성이나 노잼이슈 등 여러 부분에서 미숙했던 점에도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애초에 아카 계정 자체를 적당히 눈팅만 하려고 만든 건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그동안 리뷰를 쓰면서 현타도 많이 오고 중간 쯤에는 접을 생각도 많이 했지만,

결국 제가 여기에서 특별한 재미와 감정을 느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글 자체 분위기가 제가 앞으로 리뷰를 포함한 모든 챈 활동을 접는 것처럼 되었는데...

앞으로도 리뷰 계속 쓰고 뻘글도 뿡뿡 싸재낄 겁니다.


다만, 리뷰 신청 받고 봇 다 맛보고 리뷰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장구칠 시간이 앞으로는 없기에

앞으로의 리뷰 신청은 없을 거라는 얘기입니다. 


제가 처음 리뷰 신청 글을 썼을 때처럼 이번 신청글에 달린 모든 봇들을 빠짐없이 리뷰할 계획 또한 고려중이긴 한데

45개 다 채우고 나면 그때 가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신청 갯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오기 생겨서 다 할지도...


여튼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