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아웃사이더,

故 홍세화 선생님

시민사회 추모제


일시 : 2024년 4월20일(토), 오후 6시

장소 : 신촌세브란스장례식장 영결식장(1층)




홍세화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홍세화 노동당 고문께서 2024년 4월 18일 오후 12시경 영면하셨습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평등-생태-평화의 한국사회와 진보정당운동의 꿈을 놓지 않고 헌신하신 홍세화 고문님의 유지를 받들겠습니다



홍세화

(노동당 고문, 前 진보신당 대표)

 

- 1947년 12월 10일 출생

- 1979년 남민전 사건으로 프랑스 망명, 택시운전사로 생계 유지

- 1995년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출판

- 2002년 영구귀국, 한겨레 기획위원,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 2002년 민주노동당 입당

- 2002년 학벌없는사회 공동대표

- 2008년 진보신당 창당

- 2010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장

- 2011년 진보신당 대표

- 19대 총선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

- 20대 대선 노동당 이백윤 후보 후원회장

- 現) 장발장은행 은행장

- 現) 소박한자유인 대표

- 現) 노동당 후원회장 및 고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