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들 비교

애매한건 그냥 공동순위 먹여버림

주저리 설명해봐야 개개인 차이가 있으니까 그냥 제일 기억 남는 포인트 몇가지만 짚어서 적어놓음

참고로 그때 당시의 기억으로 적어놓은거임

인형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g돌도 g+ g++ 로 자꾸 뭔가 개선되더라) 

싹 다 중고구입이라 옵션도 다 다르고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해서 봐야함

한줄요약하자면 

돌 구입은 멈췄지만 만약 구입하게된다면 부드러움의 끝판왕이라는 소맥이나(영상만 봐도 확실히 다르다) 

g돌 업글버전을 선택할거같음

146B 냥이 - 적당히 말랑함, 발만지면 기분 좋아짐, 지금도 좋음 가슴은 아쉬운데 뽕 달아줬음(과거 글 참고)

이상하게 글 올리면 돌붕이들이 열광함 첫 돌, 첫 돌 사랑 같은건가봄 챈 내부에서 호감도가 매우 높은 돌중 하나

명품이라 불리지만 TPE의 한계와 신모델이 없다는것에서 한계가 명확함

* 적절하게 말랑하고 적절하게 쫀득한게 독보적임, 그냥 좋음 고양이 육구!ㅋㅋㅋ

엔아이돌165D - 하자도 많았지만 대형모델의 입문 및 확인차 들인아이

여기저기 구조적인 결함이 많았으나 TPE의 장점과 뉴비의 잘모름?이 맞물려서 냄새빼고 나쁘지 않았음

뷰쪽 설계에 문제가 있어 중간에 덜컥덜컥하는 부분이 있었음

하지만 3호기 들이자마자 역시나 방출....

* 멋모르던 늅 시절이라 나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근데 얘 냄새는 답이 없다

g돌 160j - 개인적으로 최애 빅가슴에 예쁜 조형에 경량화잘된 부분이 포인트

전진뷰라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데 응꼬쓰면 된다 후배위는 개불편.... 그냥 안한다

뭔가 달달한 냄새가 나고(불쾌하지 않음) 유분이 좀 있는편(심하지 않음 파우더칠 딱 한번 했으니)

* 경량화가 미쳤음 이게 제일 포인트라고 생각함, 울집 주인마님임

* (추가내용) 뷰, 응꼬 내구성이 존나 불안함

퓨쳐162i - 확실하게 돌의 발전을 체감한 모델 딱딱한 피부에 딱딱한 뷰

첫돌로 심하게 고려했던 아이지만 3호기 이후라 그 사진 하나 찍은 다음에 바로 보냈다

가슴모양도 그렇고 구조 자체에서 확실히 구형이란것을 체감했다 근데 진짜 튼튼하긴 하더라

* 이제는 그냥 구형이 되버린 과거의 레전드, 무거움ㅋㅋ

반딧부리165d - g돌하고 확연히 비교가 되는데 장단점이 명확함

g돌과 대놓고 비교하자면 

가슴말랑 - g돌 근소우위 반딧부리는 전체적으로 피부가 약간 쫀득함

피부표현 - 반딧부리

조형 관절기동 - 동등

냄새 - 반디부리 아예 없음

유분 - 반디부리 아예 없음

전체적인 말랑함 - g돌이 근소우위

떡감 - 실리콘이 전체적으로 쫄깃한만큼 자극은 좀 더 있지않을까 생각함 비슷 혹은 반딧부리 근소 우위

내구성 - 반딧불 우위

* 말랑함은 좀 더 업글해야할 필요가 있다고봄(내구성 떨어지는 부드러운 옵션있는데 그거 넣으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함)

* 근데 위 내용이 다 트레이드 오프되는  내용이라 사실상 동등이라고 봄, 근데 경량화는 좀....

* (추가내용) 헤드 말랑함이 미쳤는데 이게 바디에 적용 되었다면? 

136b 어스돌 - 뜬금없는 아이인데 tpe 초말랑이 그냥 궁금해서....

너무 말랑한건 적당히 말랑한것보다 못하다 라는 결론에 도달함

얘하고 한번 해보고 와 작은모델 못쓰겠다 라는 생각이 들음 띠용띠용해서 지지가 안되서 자꾸 밀려남(들박...해야되나?)

근데 들기에는 너무 소프트해서 힘줬다간 어디 뜯어질거 같음

+ 너무 소프트해서 아무런 느낌이 안남

* tpe는 그냥 냥이가 최고시다

145D 냥카피 - 쿠팡돌인데 중국수입이라 사실상 알리돌 타오바오돌?

냥이와 어스돌의 중간 정도의 말랑함

나쁘지 않은 수준의 말랑함이다 다만 가슴은 좀 꾸덕함 겔은 적용된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좀 더 부드러워질거라 예상

떡감은 소프트 그 자체, 나에겐 너무 소프트하다, 냄새는 거의 없음

가격 생각하면 납득가는 퀄리티, 가성비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허나 가슴은 좀 더 부드러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