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시스턴트가 유저한테 윤리니 합의니 안전이니 들먹이면서 이러면 안 된다고 지랄하는 그 행위 자체를 뭐라고 정의해야하는가 되게 고민했었음.

그래서 구구절절 GPT한테 설명해주면서, 이런 서술방식은 뭐라고 부르냐고 물어보니깐

Preachy(설교조의)

라고 알려주드라.

그래가지고 머리를 탁 치면서 밴 항목에 이거 집어넣으니까 안전이니 합의니 윤리니 지껄이는 게 쏙 들어가드라고...

그래서 신나가지고 아까 글을 썼음.

내가 느끼기에 '진명의 서'는 GPT인 듯...

근데 이 새끼들은 지들이 뭐라고 유저들한테 설교를 쳐하고있었던 거지, PC주의 생각나고 그래서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