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비엔나 국립오페라극장

커튼콜




하 진짜 돈조반니가 코멘다토레에게 찹교육당할때 통쾌했다

오페라에 은근 개그스러운 장면들 많아서 잘 봤음

돈 오타비오도 아리아들에서 돈나 안나에 대한 사랑을 많이 표현해서 좋았고

순둥이 마제토는 처음엔 불쌍했지만 끝엔 드디어 체를리나랑 결혼한다고 해서 행복했고

ㄹㅇ 완벽한 순애를 지키는 오페라다

그냥 와인마신거

솔로여행이라서 혼자 마시니까 약간 외로웠음

극장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