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에서 처음보는 메이커이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구성도 좋아보여서 구입한 녀석들 입니다. 국내에서 파는곳을 본적이 없어서 이름도 모르는 아이들인게 포인트네요.


택배가 조금 꼬여서 엄청나게 오래걸려 마참내 오늘 드디어 받았지만, 제가 타오바오에서 받은 녀석들 중에선 제일 상태가 좋았습니다. 


배송비까지 해서 16~17만 사이로 구입 하였고, 그에 반해 구성품이 상당히 알찹니다.


다행히도 모두 파손없이 도착했습니다.


먼저, 쇼파들 입니다. 사실 이거보고 구입한거나 다름 없을 정도로 맘에 드네요.


그리고 분리 합체가 가능해서 이렇게 합쳐줄수 있습니다. 피규어는 딱히 고정없이 요즘 흔한 가성비 솜방석으로 때운 느낌입니다.


아가씨들 입장입니다.


신생이지만, 도색과 마감은 깔끔합니다. 단지 가성비 피규어 답게 기본 명암이 거의 없습니다.


무난무난


도색이 깔끔해서 나중에 파스텔로 명암을 넣어주기도 편할 것 같네요.


딱 마감좋은 1/7 프링을 보는거 같은...


개인적으로 이쪽 아가씨가 더 잘나온거 같네요.


약간 총알논파 캐릭터 같기도 하고...


대충 파스텔으로 *2


웅디도 이쁘네요 ㅋㅋ


이녀석들도 걸어두었는데 4인쇼파로 장식 해두면 꾀나 볼만 할듯 싶네요.


처음 접해보는 회사 이름도 모를 피규어 인데도 가성비가 너무 좋은 피규어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성이 너무 맘에들어서 다른곳에 써먹기도 좋을거 같기도 하구요. ㅋㅋ 확실히 대세는 가성비 인것인가...


는 사실 이거 보여줄라고 어그로 끌었습니다!!! 우리 휜둥이 괭장햇!!!